넷플릭스 발레리나 줄거리 결말 해석 전종서 액션

넷플릭스 발레리나 줄거리 결말 해석 전종서 액션

 

넷플릭스에서 신작 3작을 발표했는데 그중 라방과 발레리나를 보았다. 오늘은 그중 발레니라 줄거리 결말 해석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한다.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경호원 출신 옥주는 유일한 친구이자 발레리나인 민희가 죽음을 선택하며 남긴 편지를 발견한다. 옥주는 편지에 적힌 의문의 ID를 단서로 최프로가 죽음의 배후임을 알아내고, 그와 그가 속한 조직을 상대로 돌이킬 수 없는 복수를 시작한다.

 

 

영화 발레리나 주인공 전종서

 

넷플릭스 영화 '콜',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영화 '버닝', '연애 빠진 로맨스' 등에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 전종서가 옥주 역을 맡아 파격적인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첫 장편 데뷔작 넷플릭스 영화 '콜'로 관객과 평단 호평을 받은 이충현 감독이 '발레리나' 메가폰을 잡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 감독은 새로운 스타일 액션과 트렌디한 연출로 장르적 쾌감을 선보인다. 래퍼 그레이가 '발레리나'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특히 눈길을 끈다. 그레이는 힙하고 감각적인 OST로 작품 액션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전종서 외에 넷플릭스 시리즈 '연애대전',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드라마 '악의 꽃' 등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김지훈과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드라마 '기적의 형제', '블랙독' 등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린 박유림이 '발레리나'에 출연한다. 신선한 조합의 이들 배우들은 극에서 시너지를 발산한다.

 

 

 

발레리나 줄거리

 

영화 발레리나 평점은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9점을 주고싶다.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화면 연출 그리고 무엇보다 전종서의 미친 액션이 좋았다. 액션을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꼭 보기를 추천한다. 그럼 지금부터 발레리나 주요 줄거리를 기록해 본다.

 

상영시간 93분이 순삭했다. 상영등급은 청불인데 액션 수위도 높도 청불이 맞을것 같다. 지금부터는 간단한 스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스포가 싫은 분들은 여기서 읽기를 그만두셔야 한다.

 

김지훈

 

옥주(전종서)가 가장 사랑했던 친구 민희의 죽음을 목격하고 옥주는 무자비한 복수를 선택했다. 민희는 자살을 하면서 복수해 달라고 부탁하는 쪽지를 남겼고 그 쪽지에는 ID 가 하나 있었다. 민희를 죽음으로 몰고간 사람은 최프로 였다.

 

그루밍을 했고 영상을 찍어 민희의 피와 영혼을 말라죽게 만드는 잔인하고 지독한 빌런이다. 옥주는 민희의 쪽지에 적힌 아이드를 단서로 최프로를 찾아냈다. 그리고 그의 집에서 민희의 영상을 발견했다.

 

 

옥주는 최프로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최프로는 옥주의 영상도 찍으려고 했다. 서로의 속내가 분명했기 때문에 그 누구도 질수없는 게임이 시작된것 이다. 최프로, 옥주 모두 실력이 대단했지만 복수의 힘은 옥주가 이기게 만들었다.

 

전종서

 

최프로는 입 옆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고 이를 본 최프로의 조직 보스 김무열은 옥주를 3일 내로 잡아오라고 닥달했다.

최프로는 약쟁이 약사와 함께 옥주를 찾아 나선다.

 

위기에 처한 옥주를 구해준 사람이 있었다. 그는 최프로에게 그루밍을 당한 피해 학생이였다. 하지만 그 학생을 다시 최프로에게 잡혀가고 옥주는 눈에 살기를 담고 닥치는 대로 사람을 죽였다. 옥주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다 죽여버렸다.

 

그렇게 김무열 조직의 소굴로 들어가 20여명의 조직원들을 죽였다. 김무열도 옥주에게 말 한마디 건네고 죽었다.

 

옥주는 자신을 도우려고 했던 학생과 최프로를 드디어 만났다. 최프로를 바다로 끌고간 옥주는 어마어마한 무기로 최프로를 처리한다. 옥주는 최프로 집으로 가서 그동안 모아두었던 영상을 모두 찾아내고 수첩에서 마약을 산 놈들의 아이디를 확인한다.

 

영화는 여기서 끝이 난다.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종서의 비장한 얼굴과 뒷모습이 엔딩, 영와 발레리나의 결말은 열린결말이다. 리스트에 적힌 놈들을 하나씩 처단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