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정보)줄거리 결말 출연진

 

대낮 서울 도심 한복판 수 십억 현금 수송차량 강탈사건에 이어 제주도 공항에서 밀수 금괴가 연기처럼 사라지는 사건이 벌어졌다.'눈에는 눈 이에는 이'는 고대 바빌로니아의 '함무라비 법전에 나오는 유명한 말이다. 공평하게 받은 만큼 돌려준다는 뜻으로 영화는 제목처럼 찬란한 복수이야기입니다.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줄거리 결말 출연진 정보 알아보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정보

개봉일:2008.07.31

장르:범죄, 액션

러닝타임 101분

감독:곽경택, 안권태

출연진:한석규, 차승원, 송영창, 이병준 外

특별출연:전무송, 김해숙

우정출연:임현성

총 관객수:2,058,616명

 

눈에는 눈 이에는 이-안현민(차승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줄거리

 

신용금고 현금 수송차가 누군가에 쫓기고 차는 전복됐다. 잠시 후 사건 현장을 조사하러 온 특수수사과는 현금 수송차를 인수해 갔다. 백성찬은 해충 박멸사업을 하겠다며 경찰서에 사직서를 내고 나가려는 찰나 현금수송차를 인수해 간 특수 수사팀은 경찰이 아닌 백성찬을 사칭한 괴한들이었다.

 

누명을 쓸 처지에 놓은 백성찬은 사표를 일단 보류하고 사건 해결에 나서기로 했다. 일단 범인은 5명이었고 4명의 신원은 확인되었으나 범인의 대장인 안현민은 오리무중 어디로 튀었는지 아무도 행방을 몰랐다.

 

 

 

 

안현민은 18억이라는 현금 일련번호를 섞으면서 돈세탁을 했고 머리가 명석하며 용의주도했다.

 

골프채로 위장한 밀수 금괴는 사실 김현태 상호금고 사장의 물건이다. 금괴를 빼돌린 일당은 낮엔 금은방 주인이고 밤엔 술집을 하는 암달러상 안토니오에게 접근을 해서 금괴를 달러로 바꾸자고 거래를 시도했지만 안토니오는 백성찬 반장에게 제보를 해버린다. 하지만 현민에게 농락당하고 분노했지만 현민의 과거를 캐는 데 성공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줄거리 결말

 

영화는 과거로 돌아가 5년 전 현민 아버지 회사가 부도가 났고 아버지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회사를 망하게 만든 장본인은 지금의 상호금고 사장 김현태였다. 당시 현민은 미국에서 유학 중이었는데 아버지 소식을 듣고 급히 귀국을 했다. 현민은 교도관이 되어 복수할 때 함께 도와줄 동료들을 모았다.

 

백성찬은 안토니오를 이용해 함정을 파고 안현민을 잡으려 했지만 오히려 안현민에게 속절없이 당하고 만다.

 

 

결말

안현민은 백성찬을 만나 김현태와 자신을 잡을 수 있도록 해줄 테니 동료들은 잡지 말아 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리고 윤과 황을 구하러 갔지만 악질적인 김현태는 윤을 죽이고 폭력배를 동원해 습격을 했다. 이 상황에 김현태는 컨테이너에 깔러 죽고 경찰이 도착해 모두 체포가 된다. 하지만 백석찬은 안현민을 놓아준다.

 

경찰을 그만둔 백성찬은 벌레퇴치 회사를 차렸고 어느 날 해외로 도피한 안현민에게 선물이 도착한다. 안현민은 백성찬에게 퍼스트클래스 비행기티켓을 보내준다. 백성찬이 흐뭇한 표정으로 티켓을 바라보며 영화는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