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오스펄멈은 남아프리카 원산지로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데이지꽃이라 하여 아프리카데이지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식물로 봄부터 가을까지 정원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꽃입니다. 오늘은 오스테오펄멈(디모르포세카) 꽃말과 키우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오스테오펄멈(디모르포세카)
- 오스테오펄멈 키우기
- 오스테오펄멈 꽃말
오스테도펄멈(디모르포세카)
오스테오스펄멈(Osteospermum)
디모르포세카(Dimorphotheca)
아프라칸데이지,
국내 유통명은 데모루입니다.
꽃이 아름다운 디모르포세카는 우리나라에서는 한해살이풀로 취급되고 오스테오스펄멈 원산지에선 여러해살이풀(다년생)입니다. 사진에서도 보듯이 오스테오스펄멈은 꽃의 색포화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보통 원색은 카메라에 담을 때 노출보정이 잘못되면 원색이 잘 표현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디모르포세카는 어느 위치에서 사진에 담아도 예술입니다.
데모루의 개화시기는 우리나라에서는 4월입니다. 하지만 6월에도 꽃이 피고 데이지처럼 가을까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다양한 개량종들 덕분이지요.
멀리서 보아도 존재감이 돋보이는 디모르포세카는 화단에 팬지꽃과 금잔화 페튜니아와 더불어 한자리를 톡톡히 차지하는 꽃입니다.
오스테오펄멈 키우기
디모르포세카는 아침에 꽃이 활짝 피었다가 저녁이 되면 꽃잎이 살짝 오므라 들어요. 전형적인 여름꽃의 특징을 보여줍니다. 다행인 것은 화단에 피는 꽃답게 직사광선에 강한 꽃이기 때문에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심어야 합니다.
그리고 꽃을 오래 보고 싶다면 꽃이 지면 바로 잘라주어야 옆에서 다른 꽃줄기가 올라옵니다.
물 주기
노지 화단에 심었을 때는 이른 아침에 물샤워를 시켜주면 됩니다. 집에서 화분으로 키울 때는 집의 온도에 따라서, 얼마나 건조한 지에 따라서 물 주는 주기 등이 달라져야 합니다
“식물을 키우는 3요소는 물, 햇빛, 그리고 환기”라는 것 잘 알고 계실 거예요. 그리고 환기도 중요합니다. 자연바람을 자주 통하게 해야 식물도 잘 자랍니다. 일반적으로 물 주는 주기는 일주일 한 번이 적당한데 이는 평균적인 이야기입니다. 흙을 살펴봐서 겉흙이 충분히 말랐을 때 물을 주면 됩니다.
오스테오펄멈 꽃말
디모르포세카 꽃말은 원기, 회복으로 오스테오스펄멈도 똑같은 원기, 회복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며
언제나 아름다운 꽃 오스테오스펄멈은 봄부터 가을까지 장기간 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 최고의 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 화분에 오스테오스펄멈 한송이 어떠세요. 이런 힐링 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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