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제작소 2회 송가인 정훈희 나이
명곡제작소를 찾아온 두 손님 바로 송가인과 정훈희입니다. 명제작소는 지난 20일 첫 방송을 했고 오늘 두 번째 방송인데 첫 방송에는 안성훈, 조영남, 홍진영이 출연했어요. 명곡제작소는 첫 방송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앞으로 입소문이 나면 시청률은 고공행진을 하리라고 봅니다.
명곡제작소는 이름 그대로 주문 즉시 곡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인생이야기 사연을 바탕으로 빠르게 작사 작곡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방송 TVCHOSUN
시간 매주 금요일 밤 9시 10~10:50
출연 김준현, 김호중, 안성훈, 알고 보니 혼수상태
감독 송태현
오늘 방송(8월 27일)되는 TV CHOSUN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 제작소')에서는 송가인과 정훈희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인생 스토리를 들려줍니다.
송가인, 정훈희 나이
송가인 나이 38세
정훈희 나이 72세
이날 송가인의 '명곡 제작소' 방문에 김호중은 반가워하며 "누나의 '미스트롯 1' 결승 무대를 보고 나도 도전해야지 싶어 '미스터트롯'에 나갔었다"라고 해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방송 중에 여러 번 송가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미스트롯 1'과 '미스터트롯 2'에서 각각 진을 차지한 송가인과 안성훈의 '남매 케미'도 재미를 더해주는데 안성훈은 무명가수 시절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했던 송가인은 인생의 은인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무명시절 함께 고생한 사이 안성훈
안성훈은 송가인을 부모님 다음으로 은인으로 손꼽으며 애틋함을 전했는데 오늘 방송되는 명곡제작소에도 그런 연유로 송가인이 2회 초대손님으로 온 것 같아요.
오늘 명곡제작소에서 안성훈과 송가인은 당시 느꼈던 서로의 첫인상부터 활동 고충을 거침없이 털어놓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더불어 송가인은 '명곡 제작소'에 MZ세대를 겨냥할 히트곡을 의뢰, 신나야 할 대학 축제에서 '한 많은 대동강'을 불러 분위기를 반전시켰던 '웃픈' 사연을 공개하기도 합니다.
오늘의 안성훈 간식은 바로 달달하고 고소한 만쥬입니다.
20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을 주문한 송가인은 춤을 배우겠다고 다짐해 과연 송가인의 첫 댄스곡이 탄생할지 궁금한데요 능력자. 뿐만 아니라 '명곡 제작소'에는 '가요계 레전드' 정훈희가 출연해 깜짝 놀랐어요. 특히 정훈희는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약 56년 만에 역주행을 이룬 명곡 '안개' 라이브는 물론 무려 7년이나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인생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라 본방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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