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솔로 16기 영수 갑질 논란에 공식사과

조급해하지 말고..? 나는 솔로 16기 영수 영자 갑질 논란에 공식 사과

 

예상대로 결국 영수에게 수퍼 데이트권을 사용하는 영자

영수의 대답은 '조급해 하지 말고'

 

데프콘은 이런 갑을 관계 안좋다라고 얘기합니다.

 

영자는 헐레벌떡 뛰어와 영수에게 밖에 나가서 얘기하자며 대화를 신청했고 슈퍼데이트권을 사용하기 위해 불러냈다고 얘기하자 영수는 다급해 보이는 영자를 향해 박수를 두 번 치며 조급해하지 말고라고 말했어요.

 

이 장면이 방송될때 어이없어 보였는데 아니다 다를까 해당장면이 나온 후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네요. 결국 영수는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방송에서 보인 행동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사과했습니다.

 

 

 

나는 솔로 16기 영수

 

영수는 dm 으로 모자 거꾸로 쓰니까 더 재수 없다는 악플을 받자 이렇게 사과내용을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시청하던 저도 이불킥 할 정도였네요.

멋부린다고 모자 뒤집어쓴 거 같은데

진짜 밉상이었네요.

 

어쩜 저리도 갑행세를 했는지 

말 그대로 꼴값영수 맞습니다.

보시는 시청자분들께 불편을 드려서

저도 마음이 불편했어요. 정말로..

한번 더 영자님께도 사과드려요." 라고 적었어요.

 

 

 

 

친구의 답글보고는 자신이 평소에도 저런가 보다며 이번기회에 객관화되었으니 자중해보도록 하겠다고 도 적었어요.

 

 

 

악플이 계속되자 이후에 한번 더 영수는 갑질 논란에 대해 사과했는데요

이쁜 영자한테 참 꼴값을 떨었습니다. 영자한테 미안해하고 반성하고 있겠습니다. 라며 거듭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