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재방송 방다미 친딸 맞나? 금라희와 한모네 1회~2회 줄거리
7인의 탈출 폼 미쳤다 첫방 시청률이 6.0% 소위 대박을 쳤다. 시작부터 과하다. 막장드라마인 줄 알았지만 첫방부터 선을 넘는 막장이다. 역시 작가 김순옥 답다는 생각이 들지만 첫방부터 고공 시청률이 계속 잘될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 같다.
7인의 악인들이 탄생한 ‘그날’로 서막을 열었다. 지옥 같은 섬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죽고 죽이는 광기는 섬뜩했다. 잔혹한 생존게임에서 살아남은 7명의 사람들. “우리 7명이 최후의 승자”라면서 스스로를 지켰을 뿐이라고 ‘그날’의 끔찍했던 생존을 정당화하는 이들 얼굴엔 살았다는 안도감과 왠지 모를 공포가 뒤엉켜있었다. 그리고 모든 비극의 시작점으로 거슬러 올라가 한 소녀가 모습을 드러냈다.
https://tv.naver.com/v/40325582
이유비, 정라엘을 ‘미술실 출산녀’로 몰아가기 위한 거짓말
7인의 탈출 | 이유비(한모네)는 정라엘(방다미)을 미술실 출산녀로 몰아가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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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1회 2회 줄거리 정리
드라마 제작사 대표 금라희(황정음)는 딸 방다미(정라엘)를 양부로로부터 데려왔다. 모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고 그저 친딸 다미를 이용해 다미 할아버지인 방칠성(이덕화)에게 돈을 뜯을 계획밖에 없어 보인다. 금라회는 딸을 데려오자마자 바로 방칠성에게 데려간다. 거기서 다미가 실수를 하자 금라회는 방다미를 쥐 잡듯이 몰아세우며 옥죄인다.
금라희는 자신의 친딸인 유일한 혈육을 찾아 나선다. 대학 가기 전까지 친엄마 노릇을 하게 해 달라며 눈물로 애원했지만 금세 본색을 드러낸다. 오로지 목적은 방 회장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이다.
방다미는 새 학교로 전학 가자마자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다미는 엄마뿐 아니라 가는곳마다 수난시대이다. 작가 김순옥도 학폭을 등장시키며 자극적인 스토리를 이어간다. 여기서 다미를 구해준 건 한모네(이유비)였다. 여기서 반전이 있다. 알고 보면 일진 최고인 모네가 방다미를 이용하기 위해 위도적으로 접근한 계략이었다.
자신과 같은 단발머리로 자르게 한 것도, 우정의 증표로 선물했던 ‘방울모자’도 모두 속셈이 있었다. 이유는 본인의 체형과 비슷하다는 이유로...천사 같은 얼굴로 달콤한 손을 내민 한모네는 방다미에게 독이었다. 자신과 닮은 대타가 필요했던 것. 한모네는 방다미의 명찰을 달고 다니며 무슨 일을 벌이고 있었다.
위기는 바로 찾아왔다.
체리 엔터테인먼트 대표 양진모(윤종훈)에게 배신당했던 민도혁(이준)이 한모네가 떨어트린 방다미의 명찰만 보고 학교를 찾아왔다. 민도혁은 방다미에게 지난밤 호텔에 누구랑 있었냐고 추궁했고, 영문을 알 리 없는 방다미는 그런 적 없다고 말했다. 민도혁의 등장으로 학교가 발칵 뒤집혔고, 방다미는 원조교제를 한다는 이상한 소문에 휩싸였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면서 영상을 찍는 한모네의 행보는 의구심을 더했다.
그런데 갑자기 한모네가 출산을 한다. 양진모와 원조교제를 한것인지 배를 움켜잡더니 학교 미술실에서 혼자 애를 낳았다. 이를 발견한 방다미는 모네를 도와주지만 모네는 다른 생각이 있는 듯하다.
이로 인해 방다미는 할아버지와의 저녁약속에 늦어버렸다. 여기서 금라희는 주먹으로 다미를 때리고 빰도 때리고 엄마가 미쳐날뛰며 미친듯이 주먹으로 딸을 때린다. 금라희는 자신의 룰을 따르라면서 악을 썼고 당장 할아버지맘을 돌려놓으라고 한다.
방다미는 죽을 고비를 맞고 양부모는 분노하지만 금라희는 오히려 당당하기만 하다.
하지만 미술실에서 출산했다는 소식이 충격적 이게도 유튜브를 통해서 일파만파 퍼져나간다. 한모네는 실성한 듯 웃는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16일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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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예고] 이유비, 세상에 밝혀지는 여고생 출산녀 ‘방울이’의 실체?!
7인의 탈출 | 드라마ㅣ7인의 탈출 2회 본방송 | 9월 16일 토요일 밤 10시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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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1회 줄거리 정리
한모네(이유비)는 탑스타로 무대에 선 모습을 보였고 이 모습을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다시 과거
방다미(정라엘)는 입양되지만 친엄마가 나타나기 전까지 입양사실을 모르고 자랐다.
심장 때문에 부모님이 5억이 넘는 빚으로 힘들어하시자 친엄마 금라희(황정음)이 그 빚을 갚아주겠다는 조건으로 딸을 서울로 데려간다.
그렇게 서울로 전학을 오게 된 방다미
한편 민도혁(이준)은 양진모(유종훈)를 칼로 찔렀고 양아치모습으로 살아간다. 양진모는 연예기획사 대표이다.
사실상 이것은 민도혁과 양진모 두 사람이 연기로 꾸며낸 짓이고 예상치 못하게 양진모가 CCTV 있는 곳에서 헬멧을 오픈해 얼굴이 드러났다.
황정음은 딸을 이용해 투자를 받기 위해서이지만 이덕화는 투자의 귀재로 현금부자이지만 구두쇠이다. 결국 딸을 내세워 투자를 받을 계획이었지만 첩인 차주란(신은경)의 수략으로 투자이야 기른 꺼내지도 못한 채 쫓겨나게 되었다.
방칠성 첩인 차주란 역시 돈이 필요해 접근한 것이고 방칠성의 마음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 여기서 차주란 직업은 산부인과 의사이다.
한모네는 어떻게 해서는 인기스타가 되고 싶은 아이고 학교에서는 미래의 연예인으로 선망의 대상이다. 하지만 거짓으로 똘똘 뭉쳐 결국 방다미를 이용하기 시작한다.
결국 한모네가 미술실에서 아이를 낳는 모습을 발견하고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알고 지우려 했지만 이미 상황은 늦었다. 한모네는 내일 오디션을 앞둔 상황이라 이를 알리면 죽이겠다고 협박했고 아이랑 함께 도망치라고 지시를 한다.
7인의 탈출 2회 줄거리
7인의 탈출 2회 방다미는 한모네의 아이를 자기가 낳았다는 소문에 휩싸이며 난처해진다. 하지만 누군가에 의해 미술실에서 출산한 소녀라는 폭로영상이 뜨고 유일하게 비밀을 알고 있는 방다미를 한모네가 죽이는 것 아닌지.. 곧 7인의 탈출 2회 줄거리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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