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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결방 APBC 2023 한일전 야구 무료 중계방송 채널, 출전 선수명단, 선발 투수 곽빈

by 해피타임스토리 2023.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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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면가왕은 결방한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쉽 2023(APBC 2030) 중계방송으로 편성되며 6시에 일본 도쿄돔에서 대한민국 대 일본의 결승전을 중계방송할 예정이다.

 

 

복면가왕 결방 APBC 2023 한일전 야구 무료 중계방송 채널, 출전 선수명단, 선발 투수 곽빈

 

 

 

 

 

 

✅ 경기 일정

경기일정 정리
1경기 : 대한민국 vs 호주 2023년 11월 16일 12시 도쿄돔
2경기 : 일본 vs 대만 2023년 11월 16일 19시 도쿄돔
3경기 : 대만 vs 호주 2023년 11월 17일 12시 도쿄돔
4경기 : 대한민국 vs 일본 2023년 11월 17일 19시 도쿄돔
5경기 : 일본 vs 호주 2023년 11월 18일 12시 도쿄돔
6경기 : 대한민국 vs 대만 2023년 11월 18일 19시 도쿄돔
3위 결정전 2023년 11월 19일 11시 도쿄돔
결승전 2023년 11월 19일 18시 도쿄돔

 

 

 

 

✅ 중계방송 보는법

 

TV 중계 : MBC

인터넷 중계 : MBC 스포츠 플러스,

티빙

 

2023 APBC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경기 중계방송은 MBC가 단독으로 진행하며, 개막전(호주 VS한국)과 3위 결정전/결승전(대표팀 경기 시) MBC에서, 개막전을 제외한 본선 5경기는 MBC SPORTS+에서 진행합니다. OTT는 티빙 독점 송출됩니다.

 

✅ 대표팀 선수명단 투수 최준용(롯데), 문동주(한화), 오원석(SSG), 조병헌(SSG), 원태인(삼성), 신민혁(NC), 김영규(NC), 정해영(기아), 이의리(기아), 최지민(기아) 포수 김동헌(키움), 김형준(NC), 손성빈(롯데) 야수 김혜성(키움), 김휘집(키움), 김도영(기아), 노시환(한화), 문현빈(한화), 김성윤(삼성), 김주원(NC), 박승규(상무), 최지훈(SSG), 나승엽(롯데), 윤동희(롯데)

 

 

 

 

기존의 아시아 시리즈의 경우 출전 선수의 나이 및 연차에 제한이 없었으나, 이 대회는 만 24세 이하 또는 프로 입단 3년 차 이하의 선수로만 출전이 제한됩니다. 단 연령에 관계없이 와일드카드로 3명을 차출할 수 있습니다. 애초 계획은 올림픽 남자축구처럼 만 23세 이하였으나, 대만의 강력한 요구로 연령 제한을 한 살 올리고 와일드 카드 3명을 추가하였다고 합니다.

 

 

 

 

개최국 일본

개최도시 장소: 도쿄, 도쿄 돔

대회 기간 : 2023년 11월 16일~11월 19일

우승상금: 2천만 엔

준 우승상금: 5백만 엔

 

 

사진출처 뉴스1

 

연합뉴스에 따르면 만 25세 이하·프로 4년 차 이하 선수들을 중심으로 대표팀을 꾸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맥을 캔 류중일(60)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24세 이하·프로 3년 차 선수들과 함께 출전한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23에서도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18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APBC 예선 3차전에서 대만을 6-1로 꺾었다. 호주에 3-2 연장 끝내기 승리를 거두고, 일본에는 1-2로 패한 한국은 대만을 눌러 2승 1패, 2위로 결승 무대에 올랐다.

 

대표팀은 19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숙적' 일본(3승)과 우승 트로피를 놓고 다툰다.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만난 류 감독은 "오늘 대만전은 처음부터 공격이 잘 풀렸다"며 "선발 원태인(삼성 라이온즈)도 5회까지 잘 던졌고, 불펜진도 잘 막았다"며 "한국 야구의 미래가 밝다.

 

이날 원태인은 5이닝을 3피 안타 1 실점으로 잘 막았다. 김영규(NC 다이노스), 최승용(두산 베어스), 최지민, 정해영(이상 KIA 타이거즈)도 남은 4이닝을 실점 없이 처리했다.

 

 

 

한국 타선은 안타 10개와 사사구 8개를 묶어 6 득점했다. 초반에 득점하며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다. 류 감독은 "대만 선발 왕옌창이 볼넷을 많이 허용해, 경기 초반에 득점 기회를 잡았다"며 "2회에 4점을 뽑아 쉽게 이길 수 있었다"라고 복기했다.

 

결승전 한국 선발은 곽빈(두산 베어스), 일본은 이마이 다쓰야(세이부 라이언스)다. 두 투수 모두 빠른 공을 던지는 '구위형 오른손 투수'다. 류 감독은 "이마이는 공도 빠르고 변화구도 좋다. 우리 타자들이 어떻게 대처할지 나도 궁금하다. 타격감이 좋은 김휘집(키움 히어로즈)과 김주원(NC)이 쳐주길 기대한다"며 "곽빈은 한국 오른손 에이스다. 결승전에서 좋은 투구를 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APBC에서 류 감독은 한국 야구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류 감독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국가대표 세대교체의 장이라고 생각했다. APBC를 치르면서 젊은 선수들의 실력이 향상했을 것"이라며 "(더 큰 무대인) 프리미어 12,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이 선수들의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바랐다.

 

대망의 한일전은 같은 장소에서 오늘(19일) 오후 6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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