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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처 시즌1 결말 해석 시즌2 떡밥정리 (명자 호재)

by 해피타임스토리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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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처 파트2 결말

경성크리처가 드디어 완전히 끝났습니다. 시즌 시작하면서 엄청 열심히 봤는데 1945년 일제시대의 봄을 배경으로한 일본인이 조선인을 잡아 생체실험을 해 괴물을 만들었다는 내용입니다.

 

1945년 3월 9일 동경 대공습 이후 일본의 패전은 짙어졌고 조선은 일본이 망할것이다 라며 희망을 품고있습니다.사실 스토리상 괴물은 아니지만 실제 드라마의 목적은 일본 731부대의 만행입니다.

 

경성크리처 결말

경성 크리처 파트 2의 결말입니다

 

옹성 병원에 갇혔던 장태상은 우연치 않게 옹성 병원에 방문한 마에다를 총으로 위협해 옹성 병원 에서 탈출하게 됩니다. 여기서 장태상과 마에다 친분이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일단 자세하게 어떤 관계인지는 나오지 않습니다 시즌 2의 첫번째 떡밥입니다.

 

마에다는 장태상을 쫓아서 경성까지 온 거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그 명분을 위해서 이시카와 정략 결혼을 한 거 같습니다.마에다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장태상을 간호해서 살리고 이때문에 남편에게 장태상을 사랑하는지 의심받게 됩니다. 

 

태상은 정신을 차리고 바로 금옥당으 향해 파트 1에서 벌어진 조선인 탈출 작전으로 인해 구갑형 조선인 들이 잡혀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명자는 몸속에 나진이 퍼졌고 나진이 몸 속에 들어가면 모두 성심 처럼 괴물이 되는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괴력을 가지고 계속 인간의 뇌를 탐하게 되는데 괴물형체가 되려면 탄저균혈청을 맞아야 성심처럼 괴물의 형태가 됩니다.

 

채옥의 아빠는 채옥의 엄마가 성심이 된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사실을 안 아빠는 성심의 곁으로 간다며 채옥에게 편지 한 장을 남기고 옹성병원을 들어갑니다. 결국 아빠는 옹성병원에서 죽게 되요.

 

장태상과 채옥은 경성에서 재회하고 그때 어디선가 총성이 울려 가보니 명자가 태상의 뒤를 밟는 경찰의 눈을 파내고 있었습니다.

 

그를 구하기 위해 태상과 채옥은 명자와 싸우고 경찰이 쏜 신호탄을 듣고 경무관 경찰들이 모두 달려나와 명자를 쫓습니다

 

채옥은 명자가 잡히면 성심처럼 될 거라며 명자를 구하러 뒤를 쫓아 가는데요 명자는 결국 숲속에서 포위당하게 됩니다.

 

이미 태상을 통해 옹성병원의 인체 실험에 대한 알게된 이시카와는 명자와 자신의 아이까지 포기하겠다는 이시카와 말을 듣고 명자는 배신당했다는 분노로 이시카와에게 상해를 입힙니다.

 

명자는 조선의 기생이였고 이사카와의 아이를 임신했어요.

 

명자는 바로 옹성 병원으로 끌려가게 되죠 .이시카와는 중상을 입었으나 살 수도 있었는데 정략결혼을 한 마에다의 사주를 받은 이치로에 의해서 약물을 주입받고 죽게 됩니다

 

채옥은 자기가 해야할일은 해야 한다면서 이시카와의 장례식장에서 나오는이치로를 권총으로 사살해 버립니다.채옥은 바로 옹성병원으로 끌려갑니다

 

태상은 애국단에게 다이너마이트를 넘겨받고 채옥을 구하기 위해 옹성병원 내부에 진입하는데 여기서 채옥의 아빠와 만나게 됩니다

 

 

 

채옥이 끌려왔다는 사실을 듣게 되자 채옥 아버지는 채옥을 부탁하고 그렇게 다이나마이트을 옹상병원 내 실험실에 꼼꼼히 설치하고 실험실에 온 괴물이 된 성신과 함께 폭발하며 죽게 됩니다 하지만 성심은 안 죽었어요 남편만 죽었습니다

 

가토 중는 나진을 들고 튀던 중 갇혀 있던 명자를 발견합니다. 출산이 임박한 명자의 아이를 가토가 받는데 그 아이는 나진이 꿈틀되는 아이였습니다

 

경성크리처의 두번째 떡밥입니다.다시 옹성 병원을 탈출합니다. 이치로를 죽인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채옥과 태상은 함께 상하이로 가기로 하고 금옥당에 연락해 금괴 등을 챙겨 지정된 곳에 가져와 달라 합니다.

 

그걸 금목당에서 박범오 들고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마에다가 그 뒤를 쫓아옵니다. 태상과 채옥은 결국 죽을 위기에 몰리는데 그때 성심이 등장해 상황을 역전시켜 줍니다

 

그틈을 타 태상과 채옥은 도망을 치는데 마에다 패거리 다 죽이고 태상을 쫓아온 성심이 태상을 죽이려고 하자 채옥은 자신이 연모하는 사람이라고 죽이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성심의 촉수에 맞은 채옥은 결국죽게 됩니다. 태상은 죽은 채옥을 안고 울부짖습니다

 

 

 

태상은 채옥이 죽은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금옥당을 하고 있고 채옥을 매일 그리워합니다. 채옥의 복수를 위해 마에다 참석한 이시카와의 추모 행사에 다이나마이트를 꼼꼼히 설치해 행사장의 니혼진들을 한 방에 킬 시켜 버립니다. 하지만 마에다는 죽지 않았고 얼굴 한쪽이 투 페이스가 되어 휠체어 신세가 됩니다.

 

조선은 결국 독립하게 되고 가토 중위는 마에다에게 조선 남을 건지 일본으로 돌아갈지 선택하라고 하빈다. 세월은 흐르고 현재의 서울이 등장합니다. 누군가의 뒷모습이 나오는데 누가 봐도 박서준 배우이고 집 창문에서 멀리 남산 타워가 보입니다.

 

채은 죽은 줄 알았더니 성심이 자신의 입속에서 나진을 꺼내 채옥에게 먹이고 그걸 먹은 채옥이 눈을 뜨며 경성 크리처 시즌 1은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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