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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영숙 곱창 아줌마 발언 논란 10기 정숙 반응

by 해피타임스토리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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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영숙 곱창 아줌마 발언 논란 10기 정숙 반응

 

나는 솔로 18기 영숙은 빌런까지는 아니지만 얄미운 스타일이다. 영수를 원픽으로 꼽았지만 자신이 설계한 의도데로 상철을 첫인상 선택을 하면서 사실 상철을 기만했다. 하지만 이런 거짓된 선택은 영수로 부터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거짓없이 영숙이 처음부터 영수를 선택했다면 아무 주목받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어제 방송된 나는 솔로’ 18기 여성 출연진 영숙이 무례한 언행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영숙은 자기 주관적이고 말을 함부로 한다. 상철과 데이트할때는 도통 자신이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발언들을 해서 시청자들을 의아하게 만들기도 했다.

 

10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8기에서는 랜덤 데이트 전 영수와 데이트를 선점하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영숙은 이 과정에서 지난 10기 출연자 영수와 정숙의 손선풍기 장면을 회상하며 "곱창 아줌마가 뭐라고 했더라"고 질문했다.

 

영숙이 말하는 뽐세는 목소리 톤과 함께 들으면 정말 비호감이다. 거 있지? 아저씨가 곱창아줌마한테 뭐라했지?

 

 

영수가 다가와 말을 걸자 영숙은 "(10기 정숙의)손선풍 한 번만 따라 해주면 안 되냐. 그거 보러 여기까지 왔다"고 요청했다.

 

 

 

 

영숙은 영수곁에서 계속 맴돌면서 이슈를 만들고 싶어하지만 노련한 영수는 말려들지 않는다.영수는 영숙의 요청을 거절했고 영숙은 손선풍기를 건네며 재차 요청했지만 영수는 또다시 거절했다.

 

영숙이 이날 언급한 '곱창 아줌마'는 돌싱특집 1기이자 10기 출연자 정숙이다. 정숙은 출연 당시 자신의 직업에 대해 50억 보유 자산가에 곱창집을 운영 중이라고도 밝힌 바 있다. 손선풍기는 '나솔' 10기는 방영 내내 큰 화제를 모았고, 특히 정숙과 영수의 데이트 장면에서 나왔던 선풍기 안가져왔어? 발언은 각종 예능, 유튜브 등에서 패러디가 쏟아지며 인기를 끌었다.

 

10기 정숙은 한 시상식에 출연해 손선풍기를 박스로 선물 받기도 했다며 그때의 에피소드를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18기 영숙이 전 기수 출연자에 대해 '곱창 아줌마'라고 발언하고, 영수에게 패러디를 요청한 것에 대해 무례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사실 10기 정숙도 나는솔로를 시청할텐데 자신에 대해 곱창아줌마라는 표현을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영숙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어, 그가 개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말은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데 사실 곱창 식당에 가도 아줌마 하고 부르지 않고 사장님이라고 대부분 부르지 않나? 말에도 품위가 있다면 18기 영숙은 말폼새의 품위가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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