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 놀라운 연봉(현대모비스 3교대 생산직)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했던 옥순이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면서 옥순의 놀라운 연봉이 재조명 되었다.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유현철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재혼 과정을 그리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옥순의 연봉이 공개가 되었던 것이다.
10기 옥순의 ‘평균연봉 9318만 원이라고 한다. 옥순은 방송에서 “충북 청주에서 왔으며 34세에 7세 아들을 양육하고 있고, 혼자 아이를 케어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부모님과 같이 살고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길래”, “연봉이 얼마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는솔로 10기의 옥순은 자신의 직업을 ‘현대모비스 3교대 근무자’로 소개했기 때문에 상당수의 누리꾼들은 그녀의 연봉, 월급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현대모비스는 대기업이기 때문에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대모비스는 평균 근속 연수가 13년 6개월로 ‘전체 평균 연봉은 9318만 원’이기 때문에, 나는솔로 10기의 옥순도 방송에서 말한 것처럼 억대 연봉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금호타이어 등의 유사기업과 비교해도 많은 연봉으로 알려져 있다.
‘돌싱커플’ 재정 상태 공개 현장에는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유현철은 “코로나19가 나에게 정말 컸다”며 1억 5천만 원이던 기존 예금이 많이 소진됐음을 밝히고 쓸 수 있는 현금이 3천만 원임을 밝혔다.
그러니까 현재 유현철에게는 유용할수 있는 돈이 3천만원 밖에 없다는 것인데 이 장면을 보면서 왠지 한숨이 나왔다. 결혼생활을 30년 가까이 한 나는 고구마를 먹은듯 채할것 같다.
이어 대출받으려던 금액도 솔직히 말했다. 그러자 김슬기는 “나는 바로 쓸 수 있는 돈 1억, 묶여있는 돈도 1억이다. 퇴직하면 퇴직금도 6천만 원 정도 나온다”며 유현철의 상황을 충분히 뒷받침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또 김슬기는 “걱정하지 말라고 했잖아. 대출 안 나와도…”라며 자신감까지 보였다. 이후 김슬기는 제작진과의 대화에서 “저는 오빠의 재산이 얼마인지 중요하지 않았다”며 “오빠가 딸을 대하는 것을 보면 안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다”라고 유현철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지금은 사랑하는 마음이 앞서서 그렇고 그 마음은 2년을 넘기기 힘들다. 눈에 콩깍지가 벗겨지는 날 부터 생활고는 견디기 힘든 고통으로 다가옴을 알기 때문이다.
재혼을 앞두고 4가족이 완전체가 모인 자리에서 유현철의 딸 유가인은 슬기 이모가 오면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생일 케잌을 앞에 두고 소원을 비는데 친엄마와 친아빠와 함께 사는것이라고 말해 슬픔을 안겼다.
10기 옥순은 당연히 이모는 이모고 엄마는 엄마니까 엄마 자리를 뺏고 싶은게 아니라고 말하며 의연했지만 앞으로 헤쳐나갈 10기 옥순을 보면 부모된 입장에서 얼마나 마음이 짠할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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