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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소녀 양미라 최근 안타까운 근황 코수술후 달라진 외모
배우 양미라는 얼마전 인스타를 통해 코수술을 할거다라고 예고했는데 오늘 하고 왔다고 전했다.
24일, 양미라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잘하고 왔다. 그냥 더 버텨볼 걸 잘한 건가 싶었는데 댓글들을 왜 이렇게 따듯하게 써주셨냐. 덕분에 불안했던 마음이 훨씬 편안해졌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서는 “아이들도 엄마 모습 안 무서워하고 잘 지내고 있다”라며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양미라는 “저 오늘 수술합니다”라며 코 수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양미라 인스타에 공개된 사진을 보고 걱정된다는 DM을 많이 보내줬는데 양미라는 이런일로 말나오는 것도 싫고 코수술후 잘못되면 어쩌나 걱정이 많아 미뤄왔는데 15년째 미루던 코수술을 했다면서 코끝에 문제가 좀 있었다고 밝혔다.
라이브 방송도 바로 하고싶은데 금식이라 못하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울고불고 할까봐 꾹 참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런것 말 안하면 모르는데 괜히 근황을 공개했나 싶기도 하지만 무사히 수술도 했고 변한 엄마의 모습에 아이도 놀라지 않고 잘적응중이라고 말했다.
양미라하면 1997년 고등학생 때 했던 CF 버거소녀가 떠오른다.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수술을 했지만 부정적인 반응이 많아 오히려 작품활동을 중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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