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현숙 영호 현커설 붉거진 이유 현숙 인스타 프로필
'나는 솔로' 18기 현숙(이하 가명)과 영호의 현커설이 불거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현실 커플(현커)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 글이 게재됐다.
나는 솔로 18기 현숙
본명 김지은
나이 1991년생 (32세)
사는곳 서울 송파구
직업 핀테크 기업 IT회사의 8년차 데이터 분석가
일을 좀 힘들더라도 열심히 일하는 게 좋아서 앞으로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할거라 함 왜 그렇게 일을 많이 열심히 해?라고 하는 사람보다, 잘하고 있어 라며 응원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한다. 성격이 독립적인편이며 혼자 놀고 혼자 여행을 많이 다닌다고 한다.
어떤 행동을 할 때 이유가 필요해서, 그냥 카페에서 앉아있는 것을 싫어하고 이해를 못한다는 편이고 그렇게 살다보니까 어느순간 공허해짐을 느끼며 같이 있기만 해도 편하고 즐겁게 일상을 공유한 반쪽을 찾으러 나왔다고 밝혔다.
일이 바쁘고, 보통 연애할 때 주1회 연락은 많이 하기보다 틈틈히 하는 편이란다.
18기 현숙 영호 현커 지금 연애중?
현숙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키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 그가 쓰고 있는 고글에 비친 남성의 모습이 영호라는 것.또 지난 4일 올라온 한 꽃집의 SNS 게시글도 주목받았다.
당시 해당 꽃집은 "배송 잡다보니 수강생이자 손님이었던 '나는 솔로' 18기 현숙씨한테 가는 꽃다발"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나는 솔로'에 나온 거 보고 깜짝 놀랐다고 서로 웃다가 끊은 통화. (선물하시는 분 정체가 궁금하지만 묻지 않았다)"며 "그러고 보니 예쁜 현숙 씨가 좋아하는 보라였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라색의 꽃다발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현숙은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현숙이 현재 연애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면서 그 상대 남성이 영호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 영호는 현숙과 정숙 사이에서 쉽게 마음을 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예고편에서 영호는 또 한 번 현숙과 데이트를 즐기며, 현숙에게 재차 흔들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올해 나이 32세인 현숙은 핀테크 기업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고 있다. 영호의 나이는 37세이며, 직업은 포스코 ENC 소속 직원이다.
나는솔로18기 영호는 정숙이 처음에 원픽이라고 했지만 현숙을 더 많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어쩌면 현숙과 잘 될것 같은 예감이였다, 18기 영호 현숙 현커가 되어 잘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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