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의 눈물)유명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충격 근황 그가 저지른 잘못은?

유명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충격 근황 그가 저지른 잘못은?

 

사진출처 표영호tv

길거리에 나 앉게된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의 안타까운 근황소식

연예인들의 헬스트레이너로 유명한 양치승은 그동안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도 출연했고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얼굴을 알렸다.

오늘은 표영호tv에 출연해 그동안 성실하게 헬스장을 운영했는데 하루아침에 길거리에 나 앉게 생겼다면서 답답함을 호소하며 눈물을 흘렸다.

 

왜 이런일이 생겼을까 내막을 알아보자

 

 

 

 

 

양치승은 전에 있던 헬스장이 만기가 되어 지인으로 부터 소개를 받고 지금있는 헬스장으로 옮겼다고 한다.

미국처럼 1층에 헬스클럽이 있는것이 꿈이였기 때문에 위치적으로 좋아서 큰 고민없이 결정했다는 것이다.

 

 

 

 

 

업체가 20년 전에 이 땅에다가 건물을 짓고 20년간 무상으로 사용권한을 받았던 것이라는게 양치승의 설명이다.

그는 계약 당시 20년 후에 반납해야 하다는 말을 못 들었다며 2019년 1월에 계약하고 2021년 11월에 계약 만료였다고 부연설명을 했다.

 

양치승은 업체가 주인인 줄 알고 임대차계약서를 썼고 등기부등본을 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것이 실수가 된셈이다.그는 지인을 통해 소개 받아서 왔고 당연히 업체가 주인인 줄 알았다며 업체와 구청 사이에 계약이 있었던 걸 설명해주지 않으니 몰랐는 것이다.

 

구청에 이야기했지만 담당 과장은 딱한 건 알지만 어쩔 수 없다고 했다면서 억울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그는 지금까지 대출도 못 갚은 상태인데 뿐만 아니라 헬스클럽 회원들 돈도 환불해줘야 하는 딱한 입장이다.

 

양치승은 쫓겨나는 것도 억울한데 그런데 보증금도 못 받으니 너무 답답하다고 말했다.

 

 

 

 

앞서 양치승은 강남구청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패소했다. 주택담보대출 받은 4억원을 이 헬스클럽에 투자했고 회원들에게 환불도 해줘야 하는데 힘들다고 그는 고백했다. 양치승은 끝으로 코로나 이기고 버티고 있는데 한 번만 살려달라. 진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과연 강남구청은 이 문제를 해결해 줄수 있을까?

 

 

 

억울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양치승 관장

 

 

 

강남구청에서 건물을 비우라고 한 이유는 주민들에게 돌려주고 탁구장이런것을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이정도 계획이면 구청에 아무리 민원넣고 도와 달라고 해도 도와주지 않을것 같다.

 

 

 

회원들의 돈은 차를 팔든 어떻게 해서든 환불해주겠다는 양관장. 참 억울하겠다.

 

 

오늘의 교훈

부동산 계약시 철저하게 잘 알아보고 해야 하며 지인이라고 해서 다 믿으면 안됀다는것.

계약은 서류로 하는것이지 지인 얼굴보고 하는것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