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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EBS한국영화특선 특별수사:사형수의편지 줄거리 결말 정보

by 해피타임스토리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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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한국영화특선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 줄거리 결말 정보

 

오늘 EBS한국영화특선에서는 김명민,김영애 주연의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가 방송됩니다. 영화 사형수의 편지는 어떤 내용의 영화인지 줄거리 결말정보를 알려드립니다.

 

 

목차

  • 영화정보
  • 등장인물
  • 줄거리
  • 결말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 정보

장르:범죄,드라마

개봉:2016.06.16

감독:권종관

출연:김명민, 김상호, 성동일, 김영애

등급:15세 관람가

평점:8.54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 등장인물

 

최필재(김명민)

한때 모범경찰로 잘 나갔지만 동료 경찰의 친척을 폭행했다는 이유로 동료 경찰이 자신을 비웃자 욱하는 마음에 화분을 던져 폭행하는 바람에 경찰의 옷을 벗고 중개인 신세가 되었다. 일을 잘했기 때문에 꽤 잘 나가는 중개인였고 변호사 판수(성동일)의 사무실에서 '신이 내린 중개인'으로 자리를 잡는다.

 

그러던 어느 날 사형수가 누명을 썼다고 주장하는 의문의 편지 한 통을 받게 된다.

 

 

 

 

권순태(김상호)

 

권순태는 사형수로 편지를 보낸 인물이다. 한때 제철회사 노동자로 일하다 노조파업의 주동자로 해고당했고 지금은 홀아비 신세로 택시를 운전하며 딸과 함께 별일 없이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소풍 가는 딸의 도시락을 챙겨 학교로 출발하려는 순간 대해제철 노조 출신이라는 이유로 경찰에 끌려갔고 사형선고까지 받게 된다.

 

"대해제철 며느리 죽인 놈이네, 이런 사건은 근처에도 가면 안돼"

 

그는 세간을 뒤흔든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었고 억울한 누명을 풀어보자 했지만 아무도 그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지 않았다. 그러던 중 필재가 범인을 체포하는 모습을 본적 있는 순태는 억울함을 풀고자 필재에게 편지를 보냈다.

 

 

 

 

여사님(김영애)

여사님은 창업주의 딸이자 순태가 누명 쓴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진범이다. 평소에 가진 것 하나 없는 큰며느리는 아버지가 산업스파이라는 이유로 멸시와 무시를 당하며 살아왔다. 이혼하겠다고 반항하는 며느리에게 청부살인이라는 파렴치한 지시를 내린 피도 눈물도 없는 시어머니였다.

 

 

 

 

줄거리

 

갑질하는 금수저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필재는 한때는 잘 나가는 경찰이었다. 부지럼함과 말발로 사건 수임이 끊이질 않아 신이 내린 중개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판수(성동일)에게 사형수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된다.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으려는 재벌가의 만행을 밝히기 위해 필재와 변호사 판수는 아재콤비가 되어 수사를 시작한다.

 

그냥 평범하게 살아갈 뿐인 권수태는 영문도 모른 채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사형수가 되었다. 순태의 편지를 통해 이미 종결된 사건이지만 수상함을 감지한 필재는 다시 사건을 재조사를 하기 시작했다.

 

권순태는 법정에서 경찰이 증거로 제시한 향수에 대해 손님이 택시비를 지불하지 않고 내리면서 잠시 맡겨둔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주변 CCTV와 목격자가 없다는 이유로 권 씨에게 사형을 선고한다고 판결했다

 

인천을 장악하고 있는 최대 기업인 대해제철 재벌가 사모님과 목숨을 걸고 집요하게 파고드는 중개인 필재는 과연 어떤 결말을 가져올까?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결말

 

며느리를 죽이고 권순태에게 누명을 씌운 사람은 바로 사모님이었다. 조사를 하던 중 차 트렁크에서 대해제철 며느리의 일기장을 발견하고 사건의 중심에 사모님이 있다는 것을 짐작하게 된다. 대해제철 사모의 비서는 순태를 찾아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 딸은 잘 클 수 있게 지원해 준다면서 협박했고 순태는 딸을 위해 자살시도를 하지만 다행히 교도관이 발견해 목숨을 건지게 된다.

 

자신의 치부 알고 있는 수사로 압박해 오는 최필재를 협박하지만 결국 자신의 하수인 비서(김뢰하)가 불리한 내용을 녹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김뢰하를 권총으로 살해한다. 마지막 순간까지 녹음했던 비서로 인해 사모는 결국 체포되고 만다.

 

그리고 순태는 무죄를 선고받고 출소하며 영화는 결말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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