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살려달라 외면한 김수현 2차 내용증명 내용은?

김새론 살려달라 외면한 김수현 2차 내용증명 내용은?

 

김새론

 

 

 

 

 

매일 새로운 김수현의 새로운 입장문이 올라온후 오히려 논란이 가중되는 느낌이다. 초기 대안의 골든타임을 이미 놓쳤다는 얘기이다. 이정보면 네티즌들이나 팬들의 마음을 돌리기는 어렵다고 본다. 김새론 유족측은 김수현의 입장문이 공개될때마다 더 강한 사진과 증거자료를 내놓아 김수현을 압박했다.

 

오늘은 김수현소속사가 2차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유품을 정리하는 가운데 새롭게 발견된 것이라고 한다. 오늘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밝여질 내용이지만 미리 보자면 이렇다.

 

배우 김새론의 유족과 배우 김수현 측이 김새론의 사망 이후에도 계속해서 갈등을 빚고 있다. 유족 측은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김새론과의 관계를 부정하고, 내용증명을 보내는 등의 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며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반면, 김수현 측은 이에 대해 반박하며 교제 시점에 대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김새론 유족은 최근 김새론이 남긴 짐을 정리하다가 골드메달리스트에서 보낸 두 번째 내용증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내용증명에는 "향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런 사진을 올리거나 소속사의 어느 누구와도 접촉을 한다면, '눈물의 여왕'이 이런 사진으로 손해를 보면 배상 처리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전했다.

 

 

 

 

김수현이 보낸 1차에 이어 2차 내용증명서 발견

 

오늘 변호사 권영찬소장은 2차내용증명을 발견했다며 기자회견을 했다.내용을 요약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1.1차 내용증명이후 김새론은 김수현에게 '오빠 나좀 살려줘" 문자를 보냈다

2. 김수현은 대답하지 않았고 대신 2차 내용증명을 보냇다

3. 2차 내용증명에는 내용증명을 보내지 않으면 배임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 라는 내용과 함께 대신 기한을 11개월로 줄테니 다눠서 모두 변제하라는 내용이다.

4. 소속배우들과 연락하지 말아라

5. 향후 sns에 이런 사진을 올리거나 소속사 누구에게라도 접촉을 하면 눈물의여왕이 손해보면 손해배상처리하겠다

 

 

 

유족 측은 이 문서가 김새론에게 상당한 압박을 줬을 것이라며 소속사의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유족은 김수현이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약 6년간 교제한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더불어, 김새론이 골드메달리스트의 창립 멤버로서 기여한 부분을 인정하고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것도 촉구했다.

 

특히, 유족은 김새론에게 약 7억 원의 변제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소속사가 이를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유족과의 만남을 요청하며 "어머님을 직접 뵙고 충분한 설명을 드리고 싶다. 언제든지 사무실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인의 아픔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유감을 표했지만, 유족의 주장 중 일부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특히, 공개적인 논쟁이 고인의 명예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수현 측은 유족이 주장하는 교제 시점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유족은 김새론이 중학교 3학년이던 2015년부터 김수현과 연애를 시작했다고 주장했지만, 김수현 측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며 미성년자 시절의 교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와 관련해 김수현이 군 복무 시절 김새론에게 보냈다는 손편지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또한, 김새론이 소속사로부터 약 7억 원의 변제를 요구받은 내용증명과 관련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이에 대해 "김새론이 감당할 수 없는 채무 전액을 회사가 변제했다.

 

약 7억 원을 손실 보전 처리한 것이며, 김새론이 채무를 갚을 능력이 없음을 입증하기 위해 내용증명을 보낸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유족 측은 김새론이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이러한 압박이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유족은 김수현이 김새론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연애편지를 본인이나 소속사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해서 대중들도 그렇게 생각할까요?"라고 반문했다.

 

또한, "정치판에서나 볼 수 있는 법무팀의 시각으로 작성된 입장문을 보며 유족들은 더욱 깊은 상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발언은 김수현과 소속사의 대응에 대한 불신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김새론 가족이 원하는 사항

 

1. 김새론과 6년 연애한것 인정해라

2. 사귄적 없다고 했던것 사과해라

3. 죽은딸의 명예회복을 위해 협상하지 않고 사과를 받겠다.

 

 

김수현 입장문

 

1. 사귄적 없다. 무엇보다 강한 법적대응하겠다

2. 교제한적 있지만 미성년자가 아닌 성인때 1년 사겼다 인정한다.

3. 사진을 자꾸 공개하지 말고 만나서 얘기하자. 사무실로 연락달라

 

오늘 공개될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새로운 사진과 김수현소속사가 보낸 2차 내용증명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