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청조가 거주하는 시그니엘 월세는 얼마일까?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남현희 전청조가 거주하는 시그니엘 월세는 얼마일까?

 

사진 MBC

 

전청조는 어디를 가든 경호원들을 대동하고 다닌다. 말발도 세고 임기응변이 능할뿐더러 S업체가 진행한 부업세미나에 스페셜 게스트로 초정되어 강연도 했다.

전청조(27세)는 남현희(42)를 어떻게 속였을까? 코미디 같은 일들과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까 싶은 쇼킹한 사건을 보면서 남현희의 사상도 어떻까 궁금하다.

 

전청조는 어린나이에 자신을 재벌 3세라고 했고 초호화 아파트에 살면서 자신의 부를 과시하며 희대적인 사기극을 벌렸다.

도대체 원천자금은 어디서 났을까?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의 혼외자이며 미국 정보통신 IT  기업 N 사의 대대 주주이며 전청조는 피해자들에게 남현희와 각별한 관계라며 강조하고 다녔다. 엄청난 재력을 과시하며 재벌 3세라는 말에 피해자들과 남현희는 속았는지 거이 미스터리에 가깝다.

 

 

 

 

국가대표 펜싱 선수였던 남현희와 결혼발표를 했다가 사기 등 범죄협의가 드러나며 파국을 맞은 두 사람이 살던 잠실 롯데월드 타워의 시그니엘 렌지던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서울에서 최고급 아파트로 꼽히는 <시그니엘>의 월세는 얼마일까? 전청조는 시그니엘에 살면서 한 달 월세를 2600원이나 냈고 김민석의원은 과거 전 씨가 제주도를 방문할 때는 경호원을 10명을 대동하고 다녔다고 한다. 그때 경호원 1명당 월급은 1500만 원에 달했다.

 

시그니엘 월세 현

 

시그니엘은 아파트가 아니다. 호텔식 서비스를 결합시킨 레지던스 이면서 법적으로는 오피스텔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와 달리 대출규제가 덜 까다롭다. 일반 아파트를 구입할 땐 담보비율이 최대 40%까지 가능하지만 시그니엘의 경우엔 개인 신용에 따라 2배도 가능하다.

 

시그니엘은 실제 집주인이 사는 경우는 드물도 대부분 월세를 놓기 때문에 월세 매물은 항상 많은 편이다. 그러니까 매매나 전세보다는 월세가 훨씬 많다. 또한 일단위, 주단위의 임대도 꽤 된다고 한다. 앞도적인 한강뷰 때문에 부를 과시하기는 더없이 좋은 주거지로 보인다.

 

그는 남현희에게 명품가방을 선물했고 외제차를 선물했는데 현재 남현희는 전 씨에게 받은 선물을 모두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청조에게 고가 가방·차량 받은 남현희도 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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