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주연 영화 택시운전사 정보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실화 리뷰

송강호 주연 영화 택시운전사 정보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실화 리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택시운전사는 개봉하자마자 주목을 받으면서 흥행에 성공한 영화입니다. 오늘은 영화 택시운전사 정보 줄거리 결말을 알려드립니다. 택시운전사 영화를 못 보신 분은 별로 안 계실 것 같지만 혹시 못 보셨다면 오늘 EBS 한국영화 특선에서 방영되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 택시운전사

 

택시운전사 정보

 

 

 

●택시운전사 정보

장르:드라마 시대극

개봉:2017.08.02(137분)

감독:장훈 등장인물: 송강호,토마스 크레치만, 유해진, 류준열 외 

등급:15세 관람가

평점:9.28

총 관객수:1,218만명

 

영화 택시운전사는 역사적 사건을 생생하게 재현한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영화의 주제가인 "임을 위한 행진곡"은 큰 인기를 얻으며 대한민국의 애국가로 자리 잡았습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2017년 8월 2일에 개봉하여 1,2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 최우수감독상, 최우수남우주연상 등 10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등장인물

김만섭: 송강호 분 서울의 택시운전사. 돈을 벌기 위해 독일 기자 힌츠페터를 광주로 태우게 됩니다.

위르겐 힌츠페터: 토마스 크레취만 분 독일 기자. 광주 민주화 운동을 취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황태술: 유해진 분 광주의 택시운전사. 광주에서 만섭과 힌츠페터를 도와준다.

구재식: 류준열 분 광주의 대학생. 광주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는 학생입니다.

 

이 외에도 영화에는 많은 조연들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광주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시민들로,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택시운전사 줄거리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갑니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 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광주를 향해 달려갑니다.

 

그런데 광주는 외부 출입을 봉쇄한 채 아무도 들어갈 수 없도록 합니다.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는 만 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지만 이미 광주는 아수라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합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 섭은 집에 혼자 있을 딸 걱정에 점점 초조해지는데 어떻게든 광주를 벋어나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영화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김만섭(송강호)이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광주로 향하면서 시작됩니다. 광주에 도착한 만섭과 힌츠페터는 광주의 참상을 목격합니다. 거리에는 시체가 즐비하고, 군인들은 시민들을 무차별적으로 총살하고 있습니다.

 

만섭과 힌츠페터는 충격을 받지만, 광주의 참상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용기를 내어 촬영을 시작합니다. 만섭과 힌츠페터의 촬영은 큰 반향을 일으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광주의 참상을 알게 되고, 한국 정부에 항의합니다. 한국 정부는 결국 광주에서 철수하고, 광주 민주화 운동은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택시운전사 줄거리 결말정보

 

 

택시운전사 결말 정리

 

영화 택시운전사의 결말은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가 광주의 참상을 촬영하여 전 세계에 알리는 것입니다. 김만섭 택시운전사는 위르겐 힌츠페터를 태우고 광주에 가서 광주 시민들이 군부에 의해 학살당하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김만섭은 충격을 받고 슬퍼하지만, 위르겐 힌츠페터는 그의 카메라로 광주 시민들의 모습을 촬영합니다. 위르겐 힌츠페터의 촬영은 광주 시민들의 이야기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고, 광주 민주화 운동은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영화는 김만섭 택시운전사가 위르겐 힌츠페터를 태우고 광주를 떠나는 것으로 끝납니다. 김만섭은 광주의 참상을 목격했지만, 위르겐 힌츠페터를 태우고 광주에 가서 광주 시민들의 모습을 촬영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김만섭은 광주를 떠나면서 "이 광경을 꼭 전 세계에 알리겠다"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