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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횟집 11회 송가인 촬영지 깜짝 이벤트공연

by 해피타임스토리 202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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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횟집 11회 송가인 출연 촬영지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일일 아르바이트생 송가인이 출연했어요. 앞치마 입은 송가인이 너무 이뻐서 보는 내내 흐뭇했네요. 복덩이 송가인은 못하는 게 없어요. 오늘 가인이 맡은 첫 번째 임무는 정강이 떠오기뿐 아니라 행주 빨기 등 맡은 일을 척척 해내자 이태곤 윤세아가 한 마디씩 합니다."역시 가인이가 못하는 게 없구먼"

 

 

도시횟집 송가
송가인 인스타그램

 

생선손질은 해본 적이 없지만 낚시는 수준급이라는 송가인 도시횟집에 이어 도시어부에서도 곧 나오지 싶네요.

 

일일 알바로 나선 송가인은 도마설거지는 앞뒤로 싹싹 깔끔하게 하고 가져온 가리비는 솔로 박박 씻은 삶고 조갯살은 살만 쏙 발라서 놓고 손도 빠르고 일도 엄청 잘하는 송가인입니다.

 

 

송가인 프로필-1986년 12월26일 전남 진도 출

 

송가인이 출연한 도시횟집 촬영지는 <수국정횟집> 이예요

주소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927-46

 

 

송가인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가수 송가인이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 어리둥절한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도시횟집’ 11회에서는 마지막 영업의 대미를 장식할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등장했어요.

 

이날 세 번째로 횟집에 입성한 손님 무리는 놀라운 정체로 멤버들을 긴장하게 했는데요 바로 조선호텔 셰프들이었어요. 이중엔 심지어 일식 셰프도 있습니다.

 

이 소식을 윤세아로부터 전해 들은 출연진들은 심기일전하는데요 그 시각 이태곤은 횟감이 부족한 상황에도 이들을 제대로 대접하고자 심기일전했고 아홉 번째 일일 아르바이트생 송가인이 깜짝 선물을 들고 횟집을 찾아왔습니.

 

송가인이 "요리하실 때 쓰시라고 빈손으로 오기 뭐해서 준비해 왔다"며 꺼낸 선물의 정체는 바로 가리비와 미더덕. 덕분에 한숨 돌리게 된 멤버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 습니다. 심지어 송가인은 알아서 척척 만능일꾼으로 활약했어요.

 

"낚시를 좋아해서 잡기만 해봤다. 저는 잡기만 하고 아빠가 (회를) 떠주신다"면서 회 손질 경험은 없다고 밝힌 송가인은 살아 움직이는 고기에 "오메"라고 놀라면서도 깔끔한 손질 실력을 발휘하고, 이어 시원한 뒷정리 센스도 보여줬어요. 이태곤은 꼼꼼한 송가인의 솜씨에 "역시 일을 잘하는구먼"이라며 감탄했습니다.

 

 

도시횟집 송가인 대동강 디너쑈 예고 바로가기

 

 

 

송가인 도시횟집

이수근의 깜짝 콩트까지 찰떡같이 받아준 송가인은 "예전 창원으로 혼자 공개방송 행사 오고 그랬다. 혼자 버스 타고 열차 타고. 그래서 창원이 기억에 남는다"며 무명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생애 첫 생선 손질에 나선 송가인은 파닥거리는 생선에 놀라 "오메"라고 구수한 추임새로 웃음을 자아냈고 깜짝 이벤트 공연까지 깔끔하게 마쳤어요.

 

사진캡처-송가인 인스타그램

채널A 도시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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