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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현숙 출연료 거부에도 제작진 지급 나는 솔로 출연료 얼마길래

by 해피타임스토리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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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현숙 출연료 거부에도 제작진 지급완료 

 

나는솔로 출연료

 

‘나는 솔로’ 15기 현숙이 사과의 의미로 출연료를 고사했지만, 결국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나는 SOLO)’ 제작진은 15기 현숙에 예정대로 출연료를 지급했다고 전했는데요. 앞서 15기 현숙은 ‘나는 솔로’ 15기 방송이 끝나고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제작진 분들께 할 말이 있다”며 사과문을 꺼내 읽었어요.

 

현숙은 “제작진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면서 방송이라는 틀과 방식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고 모든 부분을 완수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어 발생한 모든 것이 제 잘못이다. 출연료를 받지 않겠다. 좋은 곳에 써달라고 말했습니다. 현숙은 제작진이 준비한 랜덤 데이트에서 웨딩드레스를 입는 미션이 나오자 “웨딩드레스를 입는 순간을 평생 그려왔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입는 게 아니면 입을 수 없다”라고 거부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한 사과로 출연료를 받지 않겠다고 한것인데요. 그래서 갑자기 나는 솔로 출연료가 급 궁금해져서 알아보았어요.

 

 

나는 솔로 15기 현숙(인스타) 소신있는 스타일 웨딩드레스 사건 응원해

나는 솔로 15기 현숙 소신있는 스타일 응원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나는 솔로(solo) 그래도 재밌으니까 보고 또봅니다. 이번 나는 솔로 15기에는 옥순의 다금바리 사건과 현숙의 웨딩드레스 사건등

happyily-times.tistory.com

 

나는 솔로는 요즘 가장 핫한 연애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결혼 안 한 싱글들을 매칭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나는 솔로 프로그램이 인기 있는 이유는 남녀가 4박 5일 동안 사랑에만 집중하며 변화되는 심리상태를 관찰하는 건데요. 실제 사랑을 찾기 위해 노력하며 자신을 알아가는 리얼연애프로그램이라 재밌습니다. 방송은 넷플릭스 OTT로 재방송 시청이 가능해요.

 

웨딩드레스 미션에 얼굴이 굳어지는 현숙

 

나는 솔로 출연료

나는 솔로 출연료는 얼마일까 궁금했는데 검색해보니 많은 정보들이 있었습니다. 일단 출연자들이 유튜브채널에서 본인의 출연료를 공개한 것이니 떠도는 소문으로만 듣던 출연료는 아니고 실제 출연료로 100만 원이라고 합니다.

 

이 출연료는 나는 솔로 3기에 참여했던 한의사 이상진 씨가 유튜브채널에 출연하여 밝힌 출연료인데요. 나는 솔로 출연료는 100만 원으로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100만 원에서 세금을 떼기 때문에 정확히 세후금액은 96만,7000을 계좌로 지급받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데이트비용은 출연자들이 직접 계산을 하고 다만 첫날 장 보는 비용(100만 원)은 따로 지급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데이트비용은 모두 출연자들이 직접 계산하는 시스템인데 1대 1 데이트가 아닌 다대일 데이트에는 데이트 비용이 제법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단, 슈퍼데이트권을 흭득하면 데이트비용을 제작진이 내준다는 것은 방송을 통해서 여러 번 들어 알고 있었어요.

 

그동안 출연료를 기부한 솔로출연자들도 있는데 나는 솔로 5기에 출연했던 한 출연자도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는데 기부금액이 1백만 원이라고 합니다. 출연자들은 회사에 휴가를 제출하고 왔을 텐데 출연료 치고는 아쉬운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15기 현숙 인스타 바로가기

 

 

나는 솔로 15기 현숙

 

나는 솔로 15기 현숙 출연료 결과

 

현숙의 사과의 마음은 전해졌으나,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는 것 또한 제작진 입장에서는 조심스러운 일입니다. 현숙의 출연료로 제작진이 대신 기부를 한다는 것도 여러 문제가 따를 수 있어 현숙의 고사에도 예정대로 출연료를 지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숙은 해당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사과를 한 바 있는데요. 제작진에 사과를 한 것은 물론, 영식에게도 손 편지를 써와 사과를 했습니다. 현숙은 영식과 데이트에서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 ‘비매너’라는 비난을 받은 바 있지만 가만히 현숙의 심정을 드려다 보면 전혀 이해 못 할 것도 아니에요. 그때 현숙이 화가 났던 것은 영식에게가 아니라 눈치 없는 순자였을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현숙은 영식과 그의 가족들에 미안한 마음을 담아 식사권까지 준비했고 이 같은 모습에 비난을 보내던 누리꾼들도 “이렇게까지 사과할 일인가”, “힘내셨으면”, “너무 힘들어 보여서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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