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2(25회) 본격적인 플러팅 13기 옥순 인스타 나이

나솔사계 2 25회 본격적인 플러팅 13기 옥순 인스타 나이

 

 

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을 나와 현실세계에서 로맨스 2라운드에 돌입한 2기 종수와 13기 옥순의 데이트가 공개된다.

 

나솔사계에서는 최종선택을 4주 후로 연기했다. 가장 먼저 고백에 나선 11기 영철은 13기 현숙과 3기 정숙에게 차례로 선택을 했지만 선택받은 13기 현숙과 3기 정숙은 마음이 불편한 듯 보인다.

 

사실 지금 선택한다고 해서 결혼할것도 아니지만 이리저리 재는 11기 영철모습이 썩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비주얼로 봐서는 11기 영철과 3기 정숙이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두 사람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솔로 13기 옥순 나이 34세 직업 스튜어디스

 

 

 

 

 

1기 정식은 성향이 부드럽고 좋게 말하면 철없는 동생을 보는듯 하다. 1기 정식은 13기 옥순을 을 선택했고 옥순은 1기 정식과 2기 종수를 선택했다. 9기 현숙은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했지만 마지막에 1기 정식에게 데이트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8기 영숙과 13기 광수는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했다. 나는 솔로뿐 아니라 나솔사계도 보이는 인물이 좋아야 선택을 받는 것 같다. 외모지상주의에 살면서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나솔사계 2기 종수와 13기 옥순 본격적인 현실연애 시작.

 

이날 종수와 옥순은 처음으로 현실 데이트를 하면서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인다. 특히 요식업 사장인 종수는 슈퍼카를 타고 댄디한 차림으로 등장해 MC인 래퍼 데프콘과 어반자카파 조현아, 가수 경리마저 놀라워한다.  거기다 커피까지 미리 준비해 오는 센스라니 옥순이 좋아할만하다.

 

 

 

 

사실 자신을 위해 무엇이든 해주려고 노력하는 남자 멋져 보인다. 두 사람의 '핑크빛 티키타카'에 조현아는 "남자친구 같아"라며 과몰입한다. 잠시 후, 두 사람은 한강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낭만적인 식사를 즐긴다. 이때 종수는 스위트한 멘트에 장난을 쳤다. 이어 깜짝 선물까지 해 옥순의 미소를 유발한다.

 

 

"손가락 줘봐"라고 하더니, 반지처럼 화려한 디자인의 '냅킨 링'을 옥순의 손에 끼워주면서 "커플링 준비해 봤어"라고 말했다. 또한 종수는 "제 향기 아시냐?"라고 묻는 옥순에게 "네 살냄새?"라고 말해 설렘을 안겼다. "난 촬영 갔다 와서 싱숭생숭했어", "처음으로 슬펐어" 등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옥순을 설레게 한다. 두 사람의 데이트에 몰입하던 조현아는 "저거 연애인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나는 솔로 3기 정숙

정숙은 나솔에 나올 때 최고의 인기녀였는데 벌써 첫 출연 후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ENA·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의 방송 자막이 뒤늦게 이목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이 지적한 논란(?)의 자막은 지난 7월 6일 '나솔사계' 16회 방영분. 이날 방송에는 2년 전 출연했던 인기녀 3기 정숙이 재등장했고, 제작진은 그를 소개하면서 '출연 당시 94년생이었던 정숙'이라는 자막을 달았다. 한 네티즌은 '지금도 94년생이다 vs 시간이 지났는데 어떻게 94년생이냐'로 의견이 갈리는 중이라며 제작진의 자막 실수를 유쾌하게 꼬집었다.

 

3기 정숙은 출연당시 94년생 28세였다. 그녀의 직업은 교통 캐스터이다.

 

 

 

4주 후에 뵙겠습니다. 예전에 많이 듣던 법정 드라마 멘트 같다. 4주 동안 밖에서 만나는 나솔사계는 어떻게 흘러갈까? 최종선택은 no, 현실연애 먼저~~

 

근데 말이지 나는 솔로보다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 같다. 재미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