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솔로 16기 영자 사과문 이혼사유

나는 솔로 16기 영자 사과문 이혼사유

 

지난 6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가짜뉴스'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12인 솔로남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영자는 "영수님은 옥순님이랑 잘되고 있는 것 같더라. 옥순님은 영수님이래"라고 다시 '가짜 뉴스'를 퍼뜨렸다. 마침 그 순간, 방에 돌아온 옥순은 "영수님과 얘기 더 해볼 생각 없어?"라는 질문에 "없어"라고 칼 같이 답했다. 이날 방송 직후 영자는 시청자들로부터 '빌런'으로 지목됐다.

 

신기한 것은 나는 솔로 16기는 빌런이 골고루 돌아가면서 되는 것 같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영숙이 빌런이었는데 이번주에는 영자가 빌런이다.

 

 

출연자들이 개성이 강하고 다른사람 말에 잘 흔들리고 자신감이 세 보이는 것이 오히여 자존감이 떨어져 보인다.

 

 

 

 

나솔16기 영자 사과문

 

나는 솔로 16기(109회리뷰) 돌싱 출연자 나이 직업 연봉 인스타 총정리

나는 솔로 16기(109회리뷰) 돌싱 출연자 나이 직업 연봉 인스타 총정리

 

나는솔로 16기 영자 사과문

 

나는 솔로 16기 논란의 주인공은 지난주 영숙에 이어 이번에는 영자다. 영자는 자신의 논란이 이어지자 재빠르게 인스타에 사과글을 올렸다. 방송을 보면서 왜 저렇게 남의 말을 할까 싶었는데 그것도 본 것도 아니고 들은 것도 아닌 뇌피설로 인해 와전되는 모습이 어이없게 느껴지기도 했다.

 

나는 솔로 피디는 어디서 저런 출연자들을 구했을까 인기가 높아 시청률도 오르고 매회차마다 빌런들이 속출하고 있다. 나는 솔로 시청하는 것중 이번 돌싱특집이 가장 재밌는 것 같다.

 

처음엔 옥순을 향한 루머들이 돌더니 다음은 순자 영숙 영자 돌아가며 각종 루머와 논란이 끊이질 않는다. 지난주 영숙은 산전수전에 뻑이 가고 이유가 속시원이 밝혀지지 않아 답답했는데 사실 영자 또한 이혼사유가 불확실하다.

 

이번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에서는 이혼사류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고 그저 성격차이라고만 했다.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았고 결혼식도 못 올렸다고 하니 나솔 16기 출연자들 중 가장 안타깝다. 특히 영수에게 마음을 주는 모습이 보는 시청자입장에서 좋아 보이지 않았다. 모두 사랑받기 충분한 사람들이기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