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예비신부 신기은 누구? 아름다운 웨딩화보 나이 직업

민경훈 예비신부 신기은 누구? 아름다운 웨딩화보 나이 직업

 

민경훈은 예비신부의 허리를 감싸거나, 손을 잡거나,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등 웨딩화보에서도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신기은 PD 역시 민경훈의 팔짱을 끼고 활짝 웃는 등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민경훈과 신기은 PD는 오는 17일 낮 12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 신기은 PD는 2017년 JTBC PD로 입사해 과거 '아는 형님'을 통해 민경훈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방구석 1열', '안방판사', '전체관람가', '같이 걸을까' 등 여러 JTBC 예능 프로그램을 맡았고, 최근 종영한 '끝사랑'을 연출하기도 했다.

 

 

 

 

 

민경훈나이는 1984년생 10월 6일생으로 올해나이 40세이다.

직업은 가수와 종합 엔터테인먼트

 

민경훈은 스스로 집돌이라고 밝혔는데 그래서 그런가 지금까지 특별한 열애설이 난 적이 없다. 아는형님 회식에는 안나가도 열심히 데이트는 했다는 증거가 재밌는 반전이다.

 

두사람은 이번주 일요일(17일)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속의 두사람은 선한 인상이 닮아있다.

신부의 나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사진속의 만경훈 예비신부는 단아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민경훈과 예비신부 신가은은 캠핑을 좋아하고 취미도 비슷하다고 한다. 처음 데이트 할때 신가은의 집까지 데려다 주다가 헤어지기 서운해 포장마차에서 어묵탕에 맥주를 마시다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했다고 하는데 역시 인연은 따로 있는 모양이다.

 

결혼후에는 부부예능에 출연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