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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 Y (643회) 일본도 살인사건 무술인 심씨 정체/임씨家 사당 훼손한 이유

by 해피타임스토리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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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643회)

첫 번째 이야기-두 얼굴의 무도인 진검의 칼날은 왜 이웃에게 향했나?

 

 

지난 22일 오전, 경기도 광주의 한 빌라 지상 주차장에서 70대 노인 박 씨(가명)가 같은 빌라에 사는 중년 남성 김 씨(가명)를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주차 문제로 빌라 앞에서 다툼을 벌이던 중, 화를 참지 못한 박 씨가 집에서 약 1m가량의 진검을 갖고 나와 피해자 김 씨를 여러 차례 공격했는데요.

 

구급대원 출동 당시 양 손목이 3분의 2 가량 절단된 상태였다는 김 씨.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해서 치료했지만, 끝내 과다출혈로 사망했습니다. 그런데, 빌라 주민들은 이번 사건이 우발적 범행이라기엔 석연찮은 점이 있다는 증언을 했습니다.

 

사연을 들어보니 사건이 일어나기 약 두 시간 전부터, 365일 쉬지 않고 작동하던 빌라의 CCTV 전원 코드를 누군가 빼놓아 작동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 때문에, 주민들 사이에선 혹시 박 씨가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게 아니냐는 얘기가 돌고 있다는데 이웃주민들은 주변사람들에게 화를 내거나 단 한 번도 욱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70대 박씨는 어떤 사람일까요?

진검을 사용해 이웃을 살해했다는 박 씨는 고령의 나이에도 태권도와 검술 등을 익힌 무도인이었고 노년층 무도인으로 언론에도 여러 차례 소개됐던 사람입니다. 뜻밖에서 그와 일하는 직장 동료들 및 함께 운동했던 지인들은 박 씨가 평소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고 모범이 되는 사람이라고 증언했는데요. 도저히 이웃을 죽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의 진짜 얼굴은 뭐였을까?

그런데, 취재 도중 제작진은 박 씨의 친척 중 한 사람을 만나 그에 관한 얘기를 듣게 됩니다. 박 씨가 주변 동료들에게 보이는 모습과는 다른 면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진검으로 이웃을 잔혹하게 살해한 박 씨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두 번째 이야기- 노란 우비를 두고 사라진 정체는 누구일까

 

 

 

CCTV가 없어 경찰도 수사에 애를 먹고 있던 상황에 범인이 남기고 간 단서가 있었는데. 바로 문고리에 걸려있던 노란 우비입니다. 마치 보란 듯이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떠난 범인은 도대체 누구 일가요?

 

이에 후손들 사이에서 다양한 추측이 오가는 상황인데. 혹시 임 씨家에게 앙심을 품은 다른 사당의 후손일까? 아니면 제3의 인물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설마 내부의 소행일까? 범인은 보란 듯이 문고리에 우비를 걸어놓고 때문을 향해서 유유히 사라진 겁니다.

 

인적이 드문 숲 속 사당을 일부러 찾아와 자신의 흔적까지 남기며 범행을 저지르는 범인. 그는 왜 이런 일을 벌이는 걸까?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임 씨 가묘를 노리는 노란 우비의 침입자를 추적해 봅니다.

 

 

 

궁금한 이야기Y 예고영상 보기

 

6월30일 궁금한이야기 Y 예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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