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최수정 몰카 동영상 유포한 이유 아쉬운 폭로방법

황의조 최수정 사생활 폭로사건 루머와 비방 법적대응도 가능할까?

 

축구선수 황의조 사생활 영상이 유출되면서 끝없는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폭로자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는데요. 특히 영상유출과 관련하여 인스타 계정 아이디가 5개 확인되면서 황의조 사생활논란에 이어 불법 촬영 의혹이 죄기 되면서 저로의 주장이 설왕설래하고 있습니다.

 

 

연예인, 축구선수등 SNS를 소통창구로 사용하며 일상을 공개합니다. 하지만 인스타라는 공간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닌 듯한 것이 요즘 SNS를 통한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황희찬(27·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은 26일 자신의 SNS에 “자고 일어났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이런 얘기 별로 하고 싶지도 않다. 일단 이 일을 아시는 분들보다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저를 사칭하고 다닌다는 게 놀랍다”라고 운을 떼며 그는 “인스타그램 파란 딱지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다. 믿지 말라. 저 아니다. 다음엔 진짜 찾아낼 것이다”라고 강력하게 경고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최수정 인스타계정

 

 

 

 

 

자신이 황의조와 만났다고 밝힌 최수정이라는 여성은 해당 동영상을 SNS에 유출시킨 당사자입니다. 현재 최수정의 인스타계정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최수정 몰카 동영상 유포한 이유

제보자 최수정씨는 황의조가 여러 여성과 관계를 맺어 연인사이라는 마음을 반복적으로 같게 하는 가스라이팅을 했고 해외 일정을 핑계로 갑작스럽게 인연을 끊는 방법으로 수많은 여성과 관계를 가졌다는 겁니다.

 

이러한 패턴은 반복적으로 이어졌고 이중 다수는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등의 여성으로 잠재적인 개인 수를 추정하기 어렵다고 폭로했습니다.

 

 

 

 

 

 

 

몰카 폭로 방법 아쉽지만 리벤지 포르노 유포 처벌되나

 

황의조의 휴대폰에 무단으로 촬영된 몰카사진과 다수의 동영상은 황의조도 성폭력처벌법에 의해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변호인은 6월 27일 황의조 여자친구라고 사칭하며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리고 협박성 메시지를 보낸 네티즌에게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을 이용한 협박과 강요등 처벌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협박 메시지를 보내고 게시물을 올린 인스타그램 계정 5개는 모두 동일인이였고 근거 없는 루머라며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황의조는 최수정을 고소한 상태인데 과연 최수정 씨는 구체적으로 어떤 법적 처벌을 받게 될까요?

 

 

황의조 인스타그램 주소

 

 

 

 

황의조는 일단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팬미팅을 전격적으로 취소했습니다. 해당 행사는 FC서울 구단주 GS그룹의 자회사인 GS건설이 준비한 팬미팅으로 입주민 일부를 초청해 자신의 친필사인 유니폼 등을 선물할 예정이었습니다.

 

결국 이번 논란으로 대외적인 활동도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논란이 계속 확산될 경우 노팅엄이 황의조를 상대로 다시 임대 생활을 요구하거나 아예 황의조를 다른 구단에 매각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