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김대호 이번엔 울릉도 땅값에 깜놀? 대출 또 해야하나

나 혼자 산다 김대호 이번엔 울릉도 땅값에 깜놀? 대출 또 해야 하나

 

오늘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김대호가 은퇴 후 로망인 울릉도 살이를 위해 매물을 찾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수더분하고 순수한 김대호는 보기보다 부지런하고 밝은 모습이 매력적이라 요즘은 대호시대가 도래한듯한 느낌입니다.

 

크루즈에서 내려 울릉도 땅을 밟은 김대호는 “달에 첫발을 내딛는 느낌”이라며 설렘을 폭발시켰는데요. 김대호는 울릉도에서 내 땅 찾기에 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합니다. 또한 김대호는 “저에게는 연예인이죠”라며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데 바로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날 김대호는 열심히 일한 덕에 “대출의 고지가 보인다”라며 현 부채의 근황까지 공개했지만 대출의 고지가 보이자, 울릉도 살이를 향한 기대가 더 샘솟기 시작했다는 김대호는 매물 위치, 땅의 크기, 전망, 정화조 유무와 철거 비용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울릉도 임장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울릉도에 11년 만에 다시 찾는다며 신인 아나운서 시절 한번 가본 울릉도를 잊을 수 없어 울릉도에 살고 싶다는 로망을 가졌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울릉도 크루즈 매표소부터 엄청난 인기를 실감한 대호. 승객들은 김대호의 실물이 더 좋다고 극찬을 합니다.

 

 

공인중개서를 만나 울릉도 땅값을 듣고 깜짝 놀라는 대호! 맘에 드는 집은 3억,2억 2천을 호가하는데 울릉도의 땅값도 무시 못하는 큰돈이라 대호는 대출을 받아야 하나 고민스럽습니다.

 

 

 

그래서 방법은 단 하나 복권당첨?

근데 김대호 아나운서는 현 나이가 40대이고 MBC 현직 아나운서로 10년 정도 했으니 연봉이 얼추 될 것도 같은데 2억이 없어 다시 대출을 받아야 하나 고민할까요? 아무튼 현실은 그렇다 치고 독도새우 먹으면서 먹방 하는 모습이 왠지 귀엽습니다.

 

 

나 혼자 산다 김대호 울릉도 편은 오늘밤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