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영화/방송정보.예능

찰스 한고운 부부라는 이름으로 불화설 육탄전

by 해피타임스토리 2023. 12. 25.
728x170

 

 

VJ 출신 방송인 찰스(본명 최재민)와 미스춘향 미 출신 한고운 부부가 러브스토리를 동상이몽에서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찰스, 한고운 부부가 출연하여 부부의 일상을 공개한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한고운은 “16년차 찰스 와이프, 2007년 미스 춘향 美(미) 한고운”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이어 찰스와 한고운의 풋풋한 결혼식 영상이 공개됐다.

 

찰스는 결혼당시 1981년생로  28살, 1987년생인 한고운은 22살의 나이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한고운은 “저도 어렸지만, 오빠도 어렸다. 28살이였다. 제 눈에는 오빠는 정말 어른처럼 살고 있었다”라며 “자기 밥벌이 잘 하고, 밤에는 동대문에서 옷 팔고, 밤낮없이 방송하고, 너무 열심히 살고 있었다. 이러면 날 굶겨 죽이진 않겠다.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라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찰스의) 외적인 건 정말 특이해서. 진짜 날 것? 일단 임팩트가 있었고 그 기억이 그렇게 오래 남을 줄 몰랐다”라고 떠올렸다. 이에 찰스는 “그 이후로 저를 쫓아다녔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한고운은 “그건 아니다. 쫓아다닌 적이 없다라며 기억의 오류라고 했다

 

 

 

한고운은 찰스를 향해 자꾸 생략하는데 시간만 많으면 깔 게 너무 많다. 오픈할 게 많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한고운은 한숨을 쉬고 “최근이다. 핸드폰 들고 명함 꽂는 데가 있다. 들고 뭐라 떠들고 있다가 와르르 떨어졌다. 같이 줍는데 못 보던 게 있더라”라며 폭로를 예고했다. 이에 끝나지 않고 한고운은 찰스에게 “그래서 그렇게 가출을 했던 거냐”라고 질문하며 갈등 상황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현재 찰스는 아내 한고은과 함께 패브릭 업체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