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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독일남편 김혜선 산부인과 뜻밖의 진단 뭐길래

by 해피타임스토리 2024.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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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독일남편 김혜선 산부인과 뜻밖의 진단 뭐길래

 

개그우먼 김혜선은 우울증으로 죽으러 떠난 독일에서 운명적인 스테판을 만나 결혼했다.

두 사람이 결혼한 지도 벌써 6년 차 한국과 독일의 국경을 넘는 영화 같은 사랑은 시청자들에게도 관심이 많았다.

 

 

 

 

독일남편 스테판은 독일의 명문공대에서 도시생태학을 전공한 석사로 엘리트이다.

 

독일 남편과 결혼 생활 중인 개그우먼 김혜선은 아이를 무척 갖고 싶어하지만 남편은 절대 반대이다.

국제부부 김혜선, 스테판의 반가운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슬픔에 젖어 속상해 하는 김혜선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이날 김혜선이 근심 가득한 얼굴로 산부인과를 찾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혜선은 “요즘 몸 상태가 이상하다”며 최근 겪은 일화를 조심스레 고백했고, 곧이어 내려진 뜻밖의 진단에 모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김혜선은 “아기는 내 꿈이다‘라며 2세에 대한 간절함을 호소했지만, 스테판은 ”난 아이를 원치 않는다 “, ”내 생각은 안 변한다 “라며 단호한 입장을 고수했다.

 

입장 차이가 계속되자 두 사람은 언성까지 높이는 등 서로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고, 이들의 팽팽한 의견 대립에 지켜보는 MC들까지 긴장했다고 전해진다.

 

 

 

두 사람은 결혼 전에 아이를 갖지 않기로 약속했나 보다. 스테판을 닮은 2세를 갖고 싶다고 하니 독일남편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면서 난 아기를 원치 않는다고 말한다.

 

 

 

 

산부인가 검사 결과를 듣던 김혜선은 “많이 안 좋은 거냐”, “그럼 이번이 마지막일 수 있겠다”라며 울컥했고, 급하게 남편 스테판을 찾아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켜보던 MC들 역시 “걱정이 많을 것 같다”, “진짜 고민이겠다”라며 함께 탄식했다는 후문이다.

 

 

 

 

여자는 난소에 문제가 생기면 아이 갖는 일이 힘들어진다. 

 

 

김혜선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지금 아이를 갖는다고 해도 늦은 나이라고 할 수 있다.

독일남편 스테판은 김혜선 보다 2살 연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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