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12억 강남집 가수 윤하가 매입 얼마에 샀을까? 25억 시세차익 대박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거주하던 주택을 38억원에 사들인 매수자는 가수 윤하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주택은 최민환이 10여년 전에 12억원대에 매입한 곳이다.
2일 부동산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율현동 모처 단독주택은 지난 8월 윤하가 38억원에 매수해 11월 18일 소유권 이전 등기가 접수됐다.
같은날 채권최고액 17억2500만원의 근저당권도 설정됐다. 통상 채권최고액은 대출금의 120% 수준으로 설정되는 점을 감안하면 14억여원을 빌려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윤하의 기존 주소지는 타인이 소유한 곳으로, 보유 부동산을 처분하고 이사하는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주택은 연면적 408.74㎡(약 123.64평), 대지면적 312㎡(약 94.38평) 규모다. 3.3㎡당(평당) 약 4000만원에 거래된 셈이다.
앞서 최민환은 이 주택을 2015년 당시 12억5000만원에 매입해 단독 소유해왔다. 그는 낡은 주택을 사서 철거한 뒤에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의 다가구 주택으로 신축해 가족들과 거주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율현동은 강남구 자곡동 남쪽, 세곡동 동쪽에 접한 동으로, 해당 주택은 율현동 내에서도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했다. 최민환이 해당 주택을 매입했을 당시 채권최고액은 10억5000만원이 설정됐는데, 8억~9억원대의 금액을 은행에서 빌려 사들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주택 신축에 투입한 금액을 감안해도 상당한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최민환은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2018년 결혼해 해당 주택에서 함께 살았다. 최민환의 부모님은 2층에 거주했다. 작년 12월 율희와 이혼한 후에도 자녀, 부모님과 함께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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