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계시록 출연진 등장인물 류준열 광기 연기 미쳤다_정보일 예고편

영화 계시록 출연진 등장인물 류준열 광기 연기 미쳤다_정보일 예고편

 

 

인간 본능과 신념에 대한 날카로운 화두를 던지다 '지옥' 연상호 감독과 ' 로마', '그래비티' 알폰소 쿠아론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인간 본능과 신념에 대한 날카로운 화두를 던진다.

 

 

계시록 넷플릭스 영화

 

 

 

서로 다른 믿음을 좇는 인물들의 촘촘한 심리 스릴러 영화 '계시록'이 3월 21일(금) 개봉한다.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감독 연상호

인간 본능에 대한 날카로운 화두를 던지며 늘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냈던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함께한 영화 '계시록'은 '로마', '그래비티'를 연출한 거장 알폰소 쿠아론이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Executive Producer)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상호감독은 넷플릭스와 만나면서 더욱 왕성한 창작활동을 보여주는데 드라미 지옥, 기생수, 선산, 정이를 함께 했다. 이어 2025년 계시록까지 공개하고 내년에는 2026년 드라마 가스인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계시록 줄거리

 

제목에서 알수있듯이 기독교 종교와 연관이 있는 소재이다. 인간의 집단 광기를 잘 다루는 연상호 다운 작품이 아닐까 싶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사이비가 있는데있다.

 

 

'계시록'의 메인 포스터는 신의 계시를 목격한 목사 '성민찬' 역의 류준열,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형사 '이연희' 역의 신현빈, 그리고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받는 전과자 '권양래' 역의 신민재가 모두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비 내리는 숲속에서 각기 다른 곳을 응시하며 무언가를 찾는듯한 세 인물의 모습은 각자의 믿음을 좇는 그들의 신념과 선택이 어떻게 부딪히며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계시록

 

 

 

 

 

교회의 목사 민찬은 개척교회의 사명을 받아 신앙심이 투철한 사람이다. 지방에서 개척교회를 세운 그는 말씀 설파를 위해 복음을 전파하던중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된다.

 

그의 교회 신자중 한명인 여자 아영이가 실종되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나무 사이로 보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모습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영화 속에서 펼쳐질 예측 불가한 스토리를 한껏 기대하게 한다.

 

 

예고편에서는 '성민찬'이 목사로 있는 교회의 여중생 신도가 실종되었다는 전화로 시작된다. 우연히 교회를 찾은 전과자 '권양래'가 실종 사건의 범인이라는 계시를 받은 '성민찬'은 그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영화 계시록

 

 

 

한편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던 형사 '이연희'는 실종 사건을 수사하던 중 '성민찬'과 '권양래'가 얽힌 수상한 정황을 발견한다. "뒤틀린 믿음으로 광기가 시작된다"라는 카피와 함께 펼쳐지는 세 사람의 쫓고 쫓기는 광기 서린 추격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계시록'에 대한 기대를 한층 고조시킨다.

 

 

영화 계시록

 

 

 

 

비슷한 시기에 교회에는 양래라는 새로운 신도가 들어온다. 그는 성범죄가 차고 다니는 전자발찌를 한 범죄자였고 출소수 교회에 오는 사람들에게는 회개를 하러 온다고 한다. 회개라는 것이 과거의 죄인지 아니면 새롭게 지을 죄를 미리 회개하는지 알수가 없다.

 

민찬은 신도 양래의 신발을 신겨주던중 발목의 전자발찌를 목격하고 과거 양래가 유괴사건의 범이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물오른 류준열의 연기가 돋보인다.

 

 

계시록 주인공 류준열 신현빈

 

 

늘 새로운 도전으로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해 온 연상호 감독이 보여줄 촘촘한 심리 묘사와 속도감 있는 전개는 범죄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를 넘나드는 복합 장르의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류준열과 신현빈, 신민재가 보여줄 놀라운 연기 변신과 강렬한 캐릭터 앙상블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입체적인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계시록

 

 

 

양래를 처단하는 것이 자신이 받은 계시라고 생각하는 미친목사 류준열, 팩스로 받은 양래의 사진에 천장에서 떨어진 물방울이 마치 악마의 형상처럼 보여 이 모든것이 신의 계시라고 믿는 민찬이다. 

 

신현빈은 여동생의 죽음에 트라우마를 겪고있다.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면서 여중생 실종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계시록 여주인공 신현빈의 활약도 기대가 된다.

 

 

 

3월21일 넷플릭스가 영화 계시록을 공개한다. 올해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영화 중 첫번째영화이다.

지난해 전란 이후 오랫만에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영화라는 점에서 무척 기대가 된다.

 

 

영화 계시록

 

 

 

영화계시록을 집중하게 되는것은 세계적인 거장인 알폰소 쿠아론이 작품에 참여했다. 이 직책은 제작책임자로 투자를 책임지고 감독이나 배우를 고용하는 최고의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 그가 참여한 작품인 만큼 스토리도 쫀쫀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디테일 할것이라 기대한다.

 

 

영화 계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