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약초 산양산삼 산양삼 효능 스태미나 강화에 최고

신비의 약초 산양산삼 산양삼 효능 스태미나 강화에 최고

 

산양삼은 산에서 자연상태로 자란 산양산삼으로 약이 아닌 무공해 식품입니다. 산양산삼은 산삼에 버금가는 암세포 전이억제 및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면역력 강화, 혈당감소(당뇨), 감기예방, 기력회복, 정력강화, 간기능강화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양산삼은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건강식품으로 신비한 효능과 희귀성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산양산삼은 죽은 사람도 살릴 수 있다는 신비로운 영약으로 산속에서 저절로 나서 오래 자란 것을 산삼이라고 하는데 최근에 중국삼, 북한삼등이 장뇌삼이나 산삼으로 둔갑하는 경우가 많아져 2010년 산림청에서는 산양산삼으로 명칭을 통일하였습니다.

 

 

목차

1. 산양산삼 분포지
2. 산양산삼 효능
3. 산양삼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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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양산삼 분포지

산양산삼은 두릅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키 50~60cm 정도 자라고 잎은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 돌려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암수한그루며 4월에 잎 가운데서 나온 긴 꽃줄기 끝에 작은 꽃이 모여 연한 녹색으로 피고 열매는 선홍색 핵과로 여물어요. 산양산삼은 전초를 식용하는데 잎, 줄기, 열매, 뿌리는 식용하고 이중 뿌리는 약용으로도 쓰입니다.

 

인삼 재배는 고려 후기부터 시작되었는데 조선 이전에는 인삼이라고 나오는 것이 모두 산삼이였고 산삼은 산삼씨를 산에다 인공적으로 뿌려 야생 재배를 한 산삼을 산양삼이라고 부릅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산삼은 대부분 산양삼이나 장뇌삼입니다. 산양삼은 산삼의 씨를 산에 뿌려 야생 재배를 시킨 것이며, 장뇌삼은 산삼의 씨를 밭에 뿌려 사람이 재배한 것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산양삼은 산삼에 가까운 것이고, 장뇌삼은 인삼에 가까운 것이지만 두 용어가 혼용되어 쓰이고 있고 지금은 모두 산양산삼이라고 부릅니다.

 

 

2.산양산삼 효능

산양산삼은 독성이 없어 식용과 약용의 가치가 높고 한방에서는 뿌리 말린 것을 산양산삼이라고 부릅니다. 주로 암환자, 신체허약, 권태기, 기혈부족등에 쓰이며 면역력과 스태니마 강화를 위해 다른 약초와 함께 복용을 합니다.

 

• 원기회복
• 면역력강화
• 해독능력
• 간기능 회복
• 당뇨병에도 효과

 

산양산삼 건조과정

 

3.산양산삼 먹는 방법

산양삼은 한번 복용할 때 하루에 한 뿌리씩 연달아서 5~7 뿌리는 드셔야 효과가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일 경우 5 뿌리 정도를 드시고 연세가 있으신 분은 7 뿌리 정도를 드셔야 효과가 있습니다. 단 하루에 한 뿌리씩 연달아 5~7일 드셔야 된답니다. 그리고 건강이 좋지 않으신 분은 10 뿌리 정도를 드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장복을 하신다면 더욱 말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산양삼 복용 전에는 위 기능을 원활히 해야 하므로 2~3일 전부터는 맵고 짠 음식은 삼갑니다. 시큼한 음식이나 또는 과로, 음주 흡연을 삼가야 합니다. 되도록 가벼운 미음이나 죽으로 위 기능을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용 시에는 아침 공복에 혈액순환을 위하여 미지근한 물로 입을 헹구고 복용 후 2~3일 동안은 위 기능에 지장을 주는 음식이나 과로, 음주, 흡연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1. 뿌리째 먹는 방법

산양삼은 생으로 먹으면 약효가 좋고 향기로우면서도 쌉쌀한 맛이 납니다. 뇌두를 제게 하고 천천히 오래 씹어드셔야 흡수가 잘되어 효과가 있습니다.

2. 달여서 먹는 방법

위장 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노약자는 산양산삼을 달여서 복용하면 흡수가 잘 되어서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3. 술 담아먹는 방법

뿌리와 잎을 통째로 30도 이상의 소주에 담가 100일이 지난 후에 드시면 됩니다. 산양 산삼주는 식사 때 반주로 먹는 것보다 잠자기 30분 전에 드시는 게 좋습니다.

 

4.민간에서는 원기가 몹시 허약한 허혈증에는 토종닭에 8년 이상된 산양산삼 열 뿌리를 넣어 닭백숙으로 먹으면 기를 보호합니다. 이때 산양산삼과 백출,복령,감초를 배합해서 사군자탕으로 달여서 하루에 3번 나누어서 마시면 좋습니다.

 

 

 

4. 산양산삼 복용 시 주의할 점과 부작용

산삼이 열을 내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평소 체온이 높고 열이 많은 사람이라면 고열 증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어지러움과 구토가 나타날 수 있고 또한, 두통이 오며 코피를 흘리 수도 있습니다.

 

산양산삼을 먹은 후 부작용 같은 설사를 한다든지, 잠이 오거나 몸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 것은 부작용이 아니라 명현현상이라고 합니다. 명현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은 효과를 본다는 신호가 되겠습니다. 몸이 허약한 사람이 산양산삼을 복용하게 되면 나타나는 것이 명현현상입니다. 동양의학에서는 "명현이 없으면 병이 낫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허약하거나 질병으로 인해 균형을 잃었던 몸이 정상화되면서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반응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