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다이어트 감비환 감비탕 효능 및 부작용 알아봅시다.
땀을 나게 하고 한기를 발산시키며 폐를 소통하고 숨을 진정시키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마황은 감비환 감비탕의 주 생약입니다. 한방다이어트에 들어간 마황은 하루 권장량을 초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오늘은 감비환 성분과 효능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목차
-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
- 감비환,감비탕 성분
- 감비환, 감비탕 부작용 및 주의사항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
다이어트는 체중 감량, 체중 유지 또는 체중 감소를 위한 것으로 식이 요법, 운동이 있습니다. 다이어트의 목표는 체중을 줄이거나 체중을 유지하거나 건강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다이어트에는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적합한 다이어트는 개인의 필요와 선호도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다이어트에 잘 반응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지방 섭취를 제한하는 다이어트에 잘 반응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다이어트에 잘 반응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음식 그룹을 제한하는 다이어트에 잘 반응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의 핵심은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입니다.균형 잡힌 식단은 모든 주요 영양소를 제공하는 식단입니다. 여기에는 과일, 채소, 통곡물이 풍부한 식단이 포함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방법을 찾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감비환,감비탕 성분
다이어트 한약이라고 불리는 것은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감환, 제감탕, 감비환, 감비탕 등 이름은 달라도 처방구성은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체중감량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목적은 단지 살을 빼기 위함은 아닙니다. 살이 찌면 고지혈증,지방간등 다양한 질병이 함께 오기 때문에 체중관리는 건강을 위해 꼭 해야 합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균형적인 식사를 하고 식단과 적절한 운동을 하여 스스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면 굳이 감비환, 감비탕을 복용할 이유가 없겠지요.
감비환과 감비탕은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 식욕의 억제와 포만감
- 대사증진으로 효율적인 열량소모
감비환은 알약으로 되어 있고 감비탕은 액상으로 되어 있다는 점 외에 주요 성분과 효능은 같습니다. 감비환은 따뜻한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되고 감비탕은 렌즈에 미지근하게 데워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약간의 번거로움은 있습니다.
감비환과 감비탕에는 수분을 감소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약재로 구성되어 있는데 주요 한약재가 마황입니다. 하지만 체질적으로 마황이 맞지 않거나 모유수유를 하는 산모는 주의해서 드셔야 합니다.
감비환에는 보통 마황이 들어있는데 마황은 권장 섭취량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마황에는 에페드린 성분이 들어있는데 에패드린 성분은 교감신경을 흥분작용을 해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줍니다. 지방 조직이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도록 체지방을 분해하게 합니다.
마황은 한방뿐만 아니라 양방에서도 아주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쓰여오고 있는 약재로 감기나 기관지, 천식 등의 증상 완화에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감비환, 감비탕 부작용 및 주의사항
다이어트 한약에 많이 들어가는 마황에 의한 반응은 보통 에페드린이라는 성분에 의해 나타납니다. 마황으로 몸이 힘들어지는 것은 주로 교감신경 흥분에 의한 작용들인데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주로 나타납니다.
- 입마름
- 손떨림
- 두통
- 소화불량
- 심장 두근거림
- 불안함
- 혈압상승
- 불면
- 변비
- 생리불순
대부분의 이런 증상은 다이어트약의 복용을 시작하고 난 뒤 일주일 정도면 거의 사라집니다. 이 때는 다이어트약의 복용량을 무리하게 하지 말고, 물을 많이 드시면 상당수는 소실됩니다.
즉, 이런 반응은 다이어트 한약이나 마황의 부작용이라기보다는 몸상태에 맞게 약량을 적절히 조절하고 무리하게 복용을 하지 않으면 저절로 좋아지는 반응들입니다. 그리고 카페인(커피, 녹차 등)과 다이어트 약을 함께 복용하게 되면 둘 다 교감신경을 흥분시키게 되어 위의 증상들이 심해지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마황의 특징상 땀을 나게 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증상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명현현상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익숙해지고 난 뒤에는 사라지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마황은 장기간 상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체중 감량이 무리 없고 요요 없이 잘 유지된다면 마황은 줄이고 지황, 맥문동과 같은 약재가 같이 처방됩니다.
마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몸에 맞게 다이어트를 하는 것으로 건강한 체중감량 방법과 적절한 복용량을 지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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