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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정유정 CCtv 에 담놀라운 행적 범행동기 미궁속

by 해피타임스토리 2023.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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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정유정 CCtv 모습 범행동기 미궁속

정유정은 사이코패스 일까.

 

 

 

그알 정유정 CCTV 보기>>

 

▶범죄가 잔인하지만 허술했던 후기

 

정유정은 범죄 수사 프로그램이나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얻은 정보로 미리 흉기를 준비해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했다. 하지만 살해 이후에는 마트에서 세제와 비닐봉지를 구입하고 집으로 돌아가 여행용 가방 등 시신 유기에 필요한 물건을 챙기며 동선을 노출했다.

 

또 혈흔이 묻은 가방을 들고 택시에 타는 등 허술한 모습도 보였다. 이런 이유로 전문가들은 정유정의 성향이 사이코패스와는 거리가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공 교수는 "사이코패스는 매우 치밀하게 계획한다. 정유정의 범행에는 허점이 많다. 일반적인 사이코패스 성향과는 안 맞기 때문에 단정하기 어렵다"며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 교수는 "일부 사이코패스에 해당하는 속성은 있다"면서도 "정유정은 전과가 없다. 범죄 프로그램을 많이 보고, '살인' 키워드를 검색하는 등 후천적으로 학습했던 게 범행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범행후 머리를 단발로 자른 정유정

 

그것이 알고싶다 정유정편 정리편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CCTV 정유정 놀라운행적

 

체포 직후 정유정은 과외 앱을 통해 영어 과외를 받고 싶어 피해자를 찾아갔다가, 말다툼이 생겨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제작진이 단독 입수한 부검 감정 내용에 따르면 피해자의 사인은 다발성 자절창으로, 정유정은 준비해간 흉기로 피해자를 셀 수 없이 찔렀다고 한다.

 

또한 제작진이 단독 확보한 CCTV 영상을 보면, 정유정은 범행 직전 중학생으로 보이기 위해 긴 머리를 잘랐고, 사건 당일 미리 구매한 중고 교복을 입고 중학생인 척 위장했던 게 확인된다.

 

 

 

과외 앱을 통해 영어 과외교사로 일하던 두 여성에게, 피해자에게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을 학부모라고 소개하며 정유정이 접근해왔다는 것이다.

 

두 과외교사에게 ‘혼자 살고 있는지’ 그리고 ‘교사 집에서 과외받는 게 가능한지’ 물었던 것으로 보아, 정유정은 미리 계획을 세우고 대상을 물색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제작진이 정유정의 모든 동선을 추적해 수집한 미공개 CCTV 속 그녀의 행적은 쉽게 납득이 되지 않는다. 피해자를 살해하고 유기하기까지 약 6시간 동안 택시로 20분 거리에 있는 자기 집에 세 차례나 오갔고, 곳곳의 CCTV에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도 포착되었다.

 

범행이 발각될 위험을 무릅쓰고 정유정은 왜 이런 이상한 행적을 보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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