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624회) 치매극복의 날 기억의 노래특집 정동원 폭풍성장

불후의 명곡 치매극복의 날 기억의 노래특집 정동원 폭풍성장

16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기억의 노래'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불후의 명곡 치매극복의날 라인업 소개

가수 김조한 뮤지한해, 테이, 이보람 백예빈, 소란, 정동원

 

불후의 명곡-정동원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에 돌아온 정동원은 "벌써 3년이란 시간이 지나갔더라. 이런 느낌이 너무 그리웠다. 열심히 무대를 준비했으니 잘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합니다. 3년 전과 비교해 폭풍성장한 정동원은 키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지금 174㎝ 정도 되는 거 같다라고 해서 놀라웠는데요. 중학교 3학년 때 쭉 컸다가 지금은 정체기"라며 웃습니다.

 

MC 이찬원은 "동원 군을 초등학교 때부터 봤는데 진짜 많이 컸다"며 당시 키를 물었는데 정동원은 148㎝였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어요. 학업을 병행 중인 정동원은 이날도 등교했다가 녹화장에 왔다고 말해 기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동원은 "학업 잘 돼가냐"는 MC 이찬원의 말에 "출석을 얘기하시는 건지, 성적을 얘기하시는 건지"라고 웃으면서 "출석은 꼬박꼬박 나가고 있고, 학교에서 되게 착한 학생"이라고 답하며 웃었는데 요즘 공부은 공부가 대세가 아니기 때문에 출석만 잘하는것도 대단합니다.

 

 

 

현재 다니는 학교가 예고라서 연예계 오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90% 이상이다 보니까 친구들이 많이 물어보고 제가 많이 알려준다"고 했는데요. 학교 친구들에게 동원이는 동경의 대상일것 같습니다.

 

이날 '당연한 것들'을 선곡한 정동원은 "다같이 멋있게 무대를 꾸미고 싶어서 합창단 분들을 20명 정도 모셨다"며 무대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정동원은 코로나 팬데믹 시기 놓쳤던 당연한 것들에 대한 감사를 노래하며 감동을 안겨주었어요.

 

한편 이번 불후의 명곡 특집은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글로벌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치매는 누구나 걸릴수 있는 병이기 때문에 어쩌면 자연스럽고 다가오게 되더라도 함께 한다면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불후의명곡 김조한 테이

 

 

김조한은 아버지도 치매로 고생을 많이 하셨고 테이 또한 외할머니가 치매를3년동안 앓다 돌아가셨다고 말합니다. 뿐만아니라 가수 소영과 고영배 또한 가족이 치매를 앓으셨기 때문에 온 가족이 힘을 합쳤던 시간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는데요. 치매는 우리주변에서도 흔하게 접하는 슬픈 병인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치매안심센터는 256개로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불후의명곡-기억의 노래 특집

음악 뮤즈의 만남! RB

스타일로 풀어낸 감동 무대!

슬로우 모션(김조한 뮤지) 한해 당신만이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뭉친 보컬 여신들!

신나는 축제 분위기로 흥 폭발 텐션 UP!

이보람 백예빈 Festival

 

밴드계 아이돌의 긍정 에너지!

해피바이러스를 품은 청량미 가득한 스테이지!

소란 힘 내!

 

감동의 위로 스테이지! 명불허전 발라드 황태자!

황홀한 보이스로 마음을 적시는 감동 스테이지!

< 테이 편지>

 

트롯 왕세자의 귀환!

한층 성숙해진 감성의 아름다운 목소리!

<정동원 – 당연한 것들>

 

불후의 명곡은

9월 16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