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솔로 영자 인성 가짜뉴스 논란에 자신과는 무관한척 얄미움

나는 solo 솔로 영자 가짜뉴스 놀란에 자신과는 무관한 척 얄미움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16기가 회차를 더할수록 추악한 인간군상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출연자들은 하라는 연애는 안 하고 이간질, 험담, 가짜뉴스판만 벌이고 있는 모양새다. 나는 솔로 돌싱특집을 보면서 이런 중독성이 없구나 싶다. 첫회부터 빌런 아닌 사람을 찾기가 어렵다.

 

지난 13일 '나는 솔로' 방송에서는 '러브라인 가짜뉴스'에 휘둘려 옥순과의 썸이 깨졌던 광수가 그 가짜뉴스의 실체를 직접 파헤치러 나서는 모습이 전해졌다. 제작진도 오죽 답답하면 광수의 소원대로 직접 테이프를 시청자에게 깠다. 가짜뉴스의 주범은 영숙, 영철이 맞았다.

 

테이프깔까? 나는 솔로 초대박 시청률

 

광수와 옥순은 16기 방송 초반 쌍방에 호감을 보였으나 영철, 영숙, 영자 등 다른 출연자들이 자신들만의 '뇌피셜' 발언을 했고, 광수가 이에 흔들려 옥순과 멀어진 상황이 방송내내 전개돼서 안타까웠다. 광수는 뒤늦게 가짜뉴스의 실체를 알고 멘털 붕괴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덕분에 테이프 깔까 순간시청률이 8%대를 넘어섰다.

 

빌런 아닌 사람을 찾기 어렵지만 오늘은 그중 영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영철과 영숙의 이간질에 옥순을 오해했던 광수는 옥순과 관계를 정리하기에 앞서 진상을 파헤치려고 한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아무 의미 없는 일 같지만 광수입장에서는 너무 억울할 것 같다. 사건의 중심에선 영숙과 영철은 빠져나가기 위해 뻔뻔한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순자의 모습이 눈에 띈다.

 

 

 

가장 많이 옥순을 험담하고 이간질에 앞장섰던 영자는 광수와 영철이 싸우는 모습을 관전하기 위해 마당으로 나온다. 싸움도 구경하고 싶고 험담 오지게 한 결과물이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데 자신은 아무 상관이 없다는 듯 숨은 영자 뻔뻔하고 얄밉다.

 

영숙은 경각심으로 광수를 흔들었고 영자는 조곤히 여기저기 다니면서 이간질을 해놓고서는 자신이 떠든 것이 들통날까 봐 영철을 보며 아닌 척하고 있다.

 

 

 

나는 솔로 16기 영자의 눈빛.

16기 영자는 나는솔로 방송을 보면 자신의 모습에 어떤 생각이 들까? 아무리 진실을 얘기해도 자기가 듣고 싶은 얘기만 듣고 말을 만들어 퍼트리는 16기 영자를 보면서 사람의 인성은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직장에서도 남의 뒷담화만큼 재밌는 일은 없을 거다. 영자는 남의 험담을 하면서 공감해 주고 돌아서서는 자신이 공감한 내용까지 덤으로 뒷담화 하며 이간길 하지 않을까? 영자 같은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멀리하고 조심해야 한다.

 

 

 

나는 솔로 16기 영자는 이번주 방송에서 고독영자가 되어 짜장면을 먹게 되자 다시 광수랑 잘해보자 결심했다고 말하고 나선 영철이랑 같이 광수 뒷담화를 한다.

 

 

 

나는 솔로 16기 영자가 젤 얄미움

 

1. 나는 솔로 16기 영자는 착한 얼굴레 그렇치 못한 태도로 사람 헷갈리게 하는 제일 알기 어려운 타입.

2. 일본 공포영화에서 제일 마지막에 밝혀지는 반전 뜻밖의 범인 스타일

3. 이간질 할때나 남들 싸울 때 보일 듯 말 듯 씩 웃는 게 젤 소름

4. 극적일때 마다 교묘하게 빠져나가는 나는 솔로 16기 영자 스타일

5. 직접 나서지 않고 조용히 조정하는 스타일

 

 

나는 solo 솔로 16기 영숙 옥순 인스타 설전 머리채 잡을판 최고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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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솔로 16기 영자 사과문 이혼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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