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2회 줄거리 결말 충격적인 3회 예고 케이 정체는 누구?

7인의 탈출 2회 줄거리 결말 충격적인 3회 예고 케이 정체는 누구?

욕망을 위해 정라엘 희생시키는 추악한 얼굴들 포스터만 보아도 소름이 돋는다. 황정음은 오랜만에 스크린에 나오면서 친딸을 향해 모질게 학대하는 모습이 그야말로 미친 악역이다. 가증스럽고 추악한 욕심등 인간 깊숙한 내면을 7인의 탈출을 통해 성공적인 악연으로 연기변신을 했다.

 

7인의 탈출 1회~2회가 방영되면서 휘몰아치는 전개 속 폭발적인 금라희의 빙의는 앞으로 역대급 악역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황정음 표 악역은 앞으로는 더 없을 것 같은 예감이다.

 

7인의 탈출 2회 줄거리

 

드디어 7인의 탈출 2회에서는 한모네 집안이 밝혀진다. 말을 못하는 엄마와 게임중독에 빠져 사는 동생, 집안의 약점을 들키고 싶지 않아 조금씩 거짓말을 한 것이 점차 커지고 이것이 본인의 트라우마가 되었다.

 

7인의 탈출 2회 줄거리

 

한모네는 출산 이후 아이가 숨을 쉬지 않자 기획사 대표인 양진모를 찾아가 아이를 살려달고 부탁을 한다.

경찰에게 붙잡히게 된 민도혁은 조폭 출신으로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살지만 믿었던 보스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또 함정이었고 사실과 진실을 파헤치기고 결심한다.

 

한편 엄마의 투자금을 지원받기 위해 방다미는 할아버지 이덕화를 찾아가게 되지만 심장병이 있는 방다미는 비를 맞고 쓰러진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양부모가 병원으로 달려왔고 그곳에서 차주란(신은경)에게 금라희의 민낯이 드러나고 만다.

 

 

 

7인의 탈출 2회에서는 양부모에게 모든 진실이 밝혀졌지만 방칠성에게 투자금을 받기위해 금라희는 매소드 연기를 시작한다. 방칠설이 몰래 뒤에서 지켜본다는 것을 눈치채고 연기를 한 것이다. 방다미가 심장병 때문에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자신을 따라왔고 양부모가 스트레스를 줬기 때문에 길러준 부모를 버리고 자신에 왔다고 거짓말을 하며 연기했고 몰래 지켜보던 방칠성은 금라희의 말을 믿게 된다.

 

7인의 탈출-2회줄거리

 

교도소에 갈뻔한 민도혁은 형사들의 추격을 피해 도망가는 데 성공했고 방다미는 의식을 찾자마자 할아버지에게 제발 엄마에게 돈을 달라며 사정했고 이에 방칠성은 한 가지 조건을 건다. 바로 친엄마 금라희를 제외하고는 양부모와의 관계를 끊으라는 것이다.

 

한편 탑스타가 되기 위해 한모네는 오디션 무대를 통해 갖은 방법을 동원해 성공했고 꿈을 향해 한 발짝 다가서게 된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7인의 탈출 2회 한모네는 누군가의 고발로 미술실에서 아기를 출산했다는 사실이 밝혀질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이를 덮을 방법은 양진모에게 방다미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이다.

 

 

 

방다미는 자신이 아기를 출산하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아무도 다미의 얘기를 믿지 않았다. 담임선생님도 할아버지 첩도 모두 방다미가 아기를 출산했다고 증언한다. 방다미는 헛소문으로 괴로워하지만 해결할 방법은 오로지 한모네가 진실을 밝혀줄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한모네를 찾아가 진실을 밝히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주홍글씨 유튜브에서는 방다미에게 억울한 누명이 씌어 퍼트리고 일파만파 커져 할아버지 귀에까지 들어갔다. 게다가 주홍글씨 유튜버는 말도 안 되게 양아버지의 소행이라고 거짓 루머를 퍼트려 금라희의 분노를 샀다. 이게 방다미는 엄마는 어린 시절 왜 자신을 버렸냐고 물어본다. 이 사실을 할아버지에게 말해서 투자를 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하자 딸 방다미의 목을 졸라 기절시킨다.

 

7인의탈출-2회 줄거리

 

그리고 방칠성 뒤에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게 되는데 바로 케이라고 부르는 남자이다. 케이 정체는 아마 매튜 리(엄기준)가 아닐까 추측된다. 등장인물 소개를 살펴보면 매튜라는 인물이 있지만 실체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금라희는 방칠성에게 200억을 지원받는다. 그리고 손녀 방다미에게는 300억을 선물해 준다고 말한다.

 

7인의 탈출 3회 예고

 

7인의 탈출 3회 예고 미리보

 

 

총 17부작인 드라마 <7인의 탈출>은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 이야기다.

 

출연진으로 엄기준(매튜 리 역), 황정음(금라희 역), 이준(민도혁 역),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이덕화, 윤태영, 정라엘, 민영기, 서영희, 김기두, 안은호 등이다.

 

7인의탈출 2회줄거리-매튜리

 

매튜 리, 혜성처럼 등장해 단숨에 모바일 메신저 점유율 1위를 달성한 <티키타카>의 회장. 실체를 아는 사람이 몇 없을 정도로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그러던 그가 전례 없는 기괴한 사건을 계기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유로운 미소 너머 예리한 눈빛은, 그가 품고 있는 거대한 계획이 심상치 않은 것임을 증명한다.

 

7인의 탈출 재방송 방다미 친딸 맞나? 금라희와 한모네 1회~2회 줄거리(ft.시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