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사랑한다고 말해줘 1+2화 줄거리 리뷰 힐링드라마 촬영지는 어디?

ENA 사랑한다고 말해줘 1+2화 줄거리 힐링드라마 촬영지는 어디?

 

ENA 월화드라마

시간/ 오후 9시

총 16부작

1화 2화 촬영지 제주도

 

사랑한다고 말해줘

 

모처럼 천천히 힐링되는 드라마가 방영된다.

1회 2회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느낌이랄까?

사랑한다고 말해줘 잔잔한 힐링드라마

 

정우성의 색다른 연기

단아한 신현빈 드라마

둘이 은근히 잘 어울린다.

 

 

무명배우역인 정모은(신현빈)

청각장애를 가진 화가 차진우(정우성)

 

젊었을 때 정우성은 잘생겨서 좋았는데 지금의 정우성은 왜 이렇게 분위기가 좋은지 드라마와 너무 잘 어울린다.

 

정모 은은 촬영 때문에 제주도까지 내려왔는데 갑자기 말도 안 되는 트집으로 배우교체소리를 듣게 된다

집에도 갈 수 없는 모은 은 생각지도 않게 제주도 여행을 하게 된다.

 

정 모은 과 차진우는 우연히 만나게 되고 다시 우연히 마주치며 또 우연히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식당에 불이 났다

듣지 못하여 빨리 대피하지 못하는 진우를 모은 은 살뜰히 챙겨준다.

 

정신을 잃은 모은 과 진우

진우는 노트에 고마움을 표현한다.

 

 

 

다음날 모은 은 게스트하우스 주인으로부터 진우가 남긴 그림선물을 받게 된다.

각자 서울로 돌아와 여전히 모은 은 배우프로필을 돌리며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진우는 청각장애우에게 그림을 가르치는 강사일을 하고 있다.

 

모은 은 원래 승무원이었지만 그만두고 배우가 되고 싶어 한다.

 

사랑한단 말해줘 2화에서는 진우는 앨범표지 그림을 그려주고 콘서트 티켓 2장을 선물 받는다.

우연히도 이 가수는 모은이 좋아하는 가수이다.

 

 

 

친구가 일하는 곳에서 또 두 사람은 우연히 만났고 모은 과 진우는 함께 콘서트에 가기로 약속을 한다.

진우가 외출하려고 할 때 옆집 할머니와 살고 있던 손자가 고양이를 따라 들어왔다가 집안에 남게 되고 이사실을 모른 할머니는 경찰에 아동납치범으로 신고하고 진우는 연행당한다.

 

이 상황에 진우는 모은 과 약속이 더 급한 상황이다.

경찰과는 대화가 통하지 않고 통역사는 오지 않고 모은 은 하염없이 진우를 기다린다.

 

처음으로 두 사람의 엇갈림

기다리다 지친 모은 은 자리를 떠나고 뒤늦게 찾아온 진우

 

 

하지만 실망한 진우 앞에 모은이 나타나고 진동으로 노래를 듣는다는 진우말을 기억하며 그의 손을 자기 목에 가져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감동의 물결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사랑한다고 말해줘> 2화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