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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작전(2009) 출연진 정보 줄거리 결말 스포 600억 한판승부

by 해피타임스토리 202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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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작전(2009) 출연진 정보 줄거리 결말 스포 600억 한판 승부

2009년 2월 12일 개봉된 이호재 감독의 <작전>은 출연진으로 박용하, 김민정, 박희순, 김무열, 조덕현, 김준성 주연, 이동용, 조재윤, 박재웅, 신현종, 권형준, 유승목, 김승훈, 전국환, 이용이, 박재준, 배호근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8.62, 누적관객수 1,517,096명을 기록한 119분 분량의 범죄스릴러영화다.

 

 

영화 작전 정보

장르: 범죄 스릴러,코미디

감독,각본: 이호재

출연 

 

 

작전세력과 600억 한판 승부

 

억울한 게 생기면 잠도 못 자는 성격의 강현수(박용하)가 찌질한 인생 한 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에 도전하지만, 순식간에 신용불량자가 된다.

 

그는 독기를 품고, 수년의 독학으로 이제 실력을 갖춘 프로 개미가 되어 마침내 작전 주 하나를 추격해 한 번에 수 천 만원을 손에 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그가 건드린 것은 전직 조폭 출신 황종구(박희순)가 작업 중인 작전주였다.

 

몰매를 맞으며 납치된 현수는 되려 황종구의 작전을 망친 남다른 능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을 뒤흔들 600억 헤비급 작전에 엮이게 된다. 초짜 현수와는 달리, 이번 작전에 가담한 작전멤버들은 대한민국 경제를 돌리는 거물급 프로들!

 

오랜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DGS홀딩스를 차려 주식작전 세계에 뛰어든 황종구, 탈세를 원하는 졸부, 비자금을 축적한 정치인 등 상류층의 자산뿐만 아니라 비밀까지 철저하게 관리해주는 유서연(김민정), 서진 에셋에서 높은 실적으로 승진 가도를 달리고 있는 작전계 특급 에이스 조민형(김무열), 그리고 작전의 시발점인 대산토건의 대주주 박창주까지 최고의 멤버가 구성되었다.

 

 

이들이 벌릴 판은 부실한 건설 회사 대산토건. 작전의 최고 죽이는 아이템이라는 ‘환경 기술’을 이용해, ‘수질 개선 박테리아 연구‘ 를 하고 있는 ‘한결 벤처’에 투자, 유서연의 고객 중 한 명이자, 굴리는 돈이 왠만한 기업보다 커 ‘마산창투’라 불리우는 완벽한 쩐주의 돈을 미끼로, 대산토건 주식을 사들인다.

 

여기에 쪽집게 분석으로 유명한 언론 스타 김승범의 여론 몰이와 검은 머리 외국인 브라이언 최를 통해 외국 자본을 끌어들이며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고, 눈 먼 개미들의 돈을 쓸어 모으기 시작한다. 대박을 눈앞에 둔 시점, 너무나 완벽하게 진행되는 작전! 작전멤버들 간의 쫓고 쫓기는 또 다른 물밑 작전이 시작되는데. 대한민국 돈이 움직이는 지상최대의 작전이 시작된다.

 

영화 <작전> 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영화였다.

주식과의 전쟁이 지금은 어느정도 이해하는 시기지만 그때만 해도 주식은 한방에 인생을 갈아타기위해 뛰어든 평범한 사람들이 많았다. 모든것을 걸도 군사작전보다 더 긴박하고 스릴 있는 인생 갈아타기 600억 작전이 시작된다.

 

작전 다시보기

영화 작전 다시보기는 오늘밤 EBS한국영화특선에 볼수 있다

시간 PM 10시 55분

 

작전 출연진 정보

 

주인공 강현수

 

연극학과 출신으로 평생을 한 푼 두 푼 모으는 삶을 살아온 어머니를 답답해한다.선배와 친구의 주식투자 유혹으로, 주식만이 인생을 바꿀 유일한 기회라고 생각하지만, 때마침 터진 주가 폭락 사태로 재산을 다 날려 신용불량자가 되고 자살까지 고민하다가 가출 후 성공해서 어머니에게 돌아갈 것을 결심한다.

 

 

 

그 후 5년간 독학으로 주식 공부에 매진, 결국 프로 개미가 된다. 우연히 황종구 일당이 작전 중인 오메가 작전주를 통해 수익을 내지만 존재도 몰랐던 앙심을 품은 황종구 일당이 그를 납치했고, 현수는 600억짜리 작전에 휘말리게 된다. 다행히 유서연의 도움으로, 황종구가 뒤통수치려던 작전을 막아내어 사건은 잘 마무리된 듯하고, 경찰차에 실려 갈 때 "한결의 주식은 연일 상한가를 쳤고, 어머니 아파트는 무사히 지킬 수 있었다.

 

내 돈 7천만 원은 어떻게 됐냐고? 글쎄~....."라는 독백을 남긴다. 1년 뒤, 주식은 깨끗이 접고 대학로에서 연극을 다시 시작하며 새 인생을 산다.

 

 

PB. 유서연 (김민정)

정·재계 인물들의 불법 자금을 관리하는 인물로서 600억 작전의 자금줄이다. 황종구 측의 배신에, 미리 황종구가 심어놓은 세작(자신의 비서, 남건호)세작을 꼬셔놓은 작전과 세작(황종구 조직 막내)을 꼬셔놓은 작전과 마산창투를 설득해 이용하는 역공에 감시카메라 작전까지 써서, 금감원과 입을 맞추고 인질이 되기로 작정한 강현수와 더불어 황종구 세력 체포 작전을 성공시킨다.

 

강현수를 처음 만났을 때 쌀쌀맞게 대했던 것에 비해 나중에는 썸 같은 분위기가 되지만 연애로까지 이어지지는 않는다.

 

영화 작전 결말

 

서연도 종구를 배신하고 현수에게 자기를 도와달라고 한다. 현수는 아지트를 몰래 빠져나가 동생을 불러 작전을 지시하고 마무리 단계로 가지만 조차장과 종구 일당이 들이닥친다. 그들은 이제 현수가 필요 없다 느끼고 현수를 땅에 묻어버리기로 한다. 영화의 결말은 함께 경제사범으로 들어갔다가 유서연의 힘으로 금방 나온 주인공은 배당금 2억을 받는 주식부자가 되었고 자신의 원래 꿈이던 연극을 BMW를 끌고 다니며 홍보하며 영화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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