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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이영애 '마에스트라'첫방송 어떤 드라마? 비밀을 감춘 미스터리 드라마

by 해피타임스토리 2023.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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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의 카리스마 연기 기대감으로 오늘 첫 방송을 기다려 봅니다.

 

마에스트라 드라마는 tvN 토일 드라마입니다. 배우 이영애가 천재 지휘자로 변신해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데요. 오늘밤 9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이 됩니다.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5%에 불과한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드라마입니다.

 

눈부신 경쟁과 화합 속에 각기 다른 욕망과 음모와 공생하는 오케스트라와 무대 위 권력을 지키고자 필사적으로 살아가는 마에스트라의 숨은 1인치를 들춰내는 드라마로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 차세음이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입니다.

 

 

 

 

마에스트라 원작은?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2018)가 원작입니다. 이영애는 여성 지휘자인 '마에스트라'로 분해 카리스마 연기를 보여주고 김영재는 차세음의 남편이자 작곡가인 '김필'로 분합니다.

 

이무생은 차세음의 옛 연인이자 UC파이낸셜 회장 '유정재'를 맡았고 이외에 정동환, 예수정, 김영아, 최윤소 등이 출연합니다.

 

 

 

 

마에스트라 여주와 남주

 

지난 6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에서 이영애는 "한국 드라마에선 여성 지휘자가 없었던 걸로 알고 있다. 배우로서 욕심이 났다. 내용도 전개가 재미있었다"라고 밝히며 배역에 애정을 표현했어요.

 

특히 배우 김명민(51)이 지휘자 강마에 역을 맡아 크게 히트한 지난 2008년 작품 MBC '베토벤 바이러스'와의 비교에 따른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그는 "그 작품이 좋은 작품이지만 방송된 지가 오래됐더라. 그 사이 지휘나 클래식에 대한 드라마가 많지 않았구나 생각했다"면서 "그 작품도 좋지만, 저는 자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환한 얼굴로 오랜만에 본가에 들어선 차세음과 따뜻하게 맞이하는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던 평소와는 사뭇 다른 차세음의 분위기가 이목을 끈다. 투박한 손으로 딸을 안아주는 차기백의 인자한 미소는 훈훈함을 자아낸다. 차세음에게 본가(本家)란 아버지의 품처럼 평온한 안식처와 같은 공간임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차세음에게 본가는 또 다른 기억이 잠들어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쉬이 발길이 떨어지지 않을 만큼 막막하고 두려운 공간이자 아픈 기억과 마주해야 하는 현장인 것. 20년 동안 한국에 돌아오지 않은 이유 역시 이곳에 숨겨져 있어 차세음이 그토록 마주하고 싶지 않은 기억, 그녀를 자꾸만 움츠리게 만드는 비밀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영애는 주인공 역할에 부담은 있지만 현장에서 마주한 배우들의 단합과 힘이 좋고 감독님 또한 연기할 분위기와 편한 환경을 만들어주어 자신만 잘하면 꼭 드라마가 성공할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김정권 감독은 "포디움 위에 올라서 지휘하는 이영애의 눈빛과 손짓, 온몸이 부서져라 지휘하는 모습과 차세음과 유정재의 관계, 차세음과 김필과의 관계, 차세음과 이루나의 관계를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드라마 관전 포인트도 설명해 주었어요.

 

 

 

 

이영애 마에스트라 표정연기

 

가녀린 그녀에게서 이런 카리스마가 있었는지 역시 프로 연기자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화 선공개 줄거리 마에스트라

 

[1화 선공개] 피도 눈물도 없는 이영애! 스승에게도 향하는 칼날! (ft.20년 전 일)

마에스트라 | 티빙에서 스트리밍 : https://tving.onelink.me/xHqC/30a78d6f 전 세계 단 5% 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

tv.naver.com

 

 

 

 

마에스트라 1회 선공개 줄거리

 

1회 이영애의 아픈 과거

 

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가 '차세음'(이영애)과 그녀의 아버지 '차기백'(정동환)의 애틋한 상봉 현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마에스트라' 이영애가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살벌한 대면식을 갖는 장면부터 시작됩니다. 차세음(이영애 분)이 신입 단원을 악장 자리에 앉히는 파격 인사를 단행해 오케스트라가 발칵 뒤집힙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세계적인 마에스트라 차세음과 삼류 오케스트라 더 한강필의 기싸움이 펼쳐지는데 완벽한 무대를 위해서라면 단원에게 총도 겨눈다는 차세음의 등장에 단원들은 달갑지 않은 시선으로 새 지휘자를 맞이합니다.

 

완벽주의 지휘자와 만만치 않은 단원들의 팽팽한 첫 만남이 예상되는 상황. 가운데 차세음이 신입 바이올리니스트 이루나(황보름별 분)를 악장 자리에 앉히겠다고 선언해 단원들은 어리둥절하며 격분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베테랑 악장이 버젓이 자리를 지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를 오케스트라에 갓 입문한 신입에게 넘겨주겠다고 하니 충격의 도가지에 빠지는 거죠.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긴장감이 여실히 전해지고 특히 오케스트라 대표 전상도(박호산 분)와도 상의하지 않고 오로지 차세음의 독단으로 결정해 단원들의 반발심이 극도로 치솟을 예정. 이로 인해 노조위원장까지 결사반대하고 나섬은 물론 단원들이 보이콧을 선언해 더 한강필의 역대급 이슈가 될 이 사단이 어떻게 정리될지 주목됩니다.

 

 

 

 

1회에서는 환한 얼굴로 오랜만에 본가에 들어선 차세음과 따뜻하게 맞이하는 가족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특히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던 평소와는 사뭇 다른 차세음의 분위기와 투박한 손으로 딸을 안아주는 차기백의 인자한 미소는 훈훈함을 자아냅니다.

 

하지만 차세음에게 본가는 또 다른 기억이 잠들어 있는 장소이기도 하여 쉬이 발길이 떨어지지 않을 만큼 막막하고 두려운 공간이자 아픈 기억과 마주해야 하는 현장인데 오늘 20년 동안 한국에 돌아오지 않은 이유와 이곳에 숨겨져 있어 차 세움의 아픈 기억, 그녀를 자꾸만 움츠리게 만드는 비밀은 무엇일지 오늘 1회 본방사수 기대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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